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9일 화장품ㆍ의약품 등의 포장재로 사용되는 백판지의 판매가격을 담합한 5개 업체에 대해 1천5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과징금 부과 대상은 백판지를 제조ㆍ판매하는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세하, 신풍제지, 한창제지 5개사이다. 한솔제지가 35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깨끗한 나라(324억원), 세하(179억원), 한창제지(143억6천만원
토니모리가 올해로 10회를 맞는 미스 몽골 선발대회를 공식 후원했다.미스 몽골 선발대회는 미스 몽골 협회와 몽골 국영방송(MNB)가 주관해 70여명의 참가자들 중 가장 아름다운 미스 몽골을 선발하는 미인대회다.토니모리는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약 한달반의 심사기간 동안 참가자들에게 2500만 투크릭(한화 1천600만원)상당의 토니모리 제품을 지원했다. 또한
올해 건강기능식품은 경제력을 갖추고 외모나 건강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5060 세대인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를 위한 제품,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 젊은 여성들을 겨냥한 ‘체지방 감소(Good for Diet)’ 제품, 싱글 족과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휴대가 간편한 소용량·소포장(Easy to carry)’ 제품들이 돌풍을
매일유업의 자회사인 유아동 전문 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최근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1억원 상당의 유아용품 전달했다.연말연시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전달식은 국내외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 물품은 몽골과 라오스 현지의 저소득층 가정을 비롯해 국내 조계종
'데톨 3in1' 전량 회수 조치 '유명무실과 관련,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가 데톨 주방세제 회수를 조치했다.옥시는 자발적 회수조치였기 때문에 일부 도매상이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하고 해당 제품의 회수 조치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옥시에 따르면, 본 매체의 26일자 '데톨 3in1' 전량 회수 조치 '유명무실' 기사 내용에 등장
GS홈쇼핑이 상품 갯수를 한정판매하면서 남은 상품 갯수를 실제와 다르게 표시해 소비충동을 일으키고 있다. 방송 중 매진이 된 제품을 방송 후에도 구매할 수 있는 것. 방송 당시 매진이 임박했다는 쇼호스트의 맨트와 함께 자막으로 표시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제품 구매를 종용했었다.본매체는 GS홈쇼핑을 통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여행용 가방(12월17일), 휴고보스
국내 메디칼화장품 부문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오늘(27일)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보도자료를 통해 3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메디컬화장품과 바이오사업 등 신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게 됐다.또 현대아이비티는 지난 26일 제3자 배정물량 239만주와 소액공모분 86만주에 대한 주금납입이 1
㈜피토스의 미백화장품과 광덕신약(주)의 멀티크림이 과대광고를 해오다 적발됐다. 앞으로 3개월 동안 광고를 하지 못한다.지난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피토스(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산로 154-42 경기대학교 창업보육센터609호)의 ‘피원피매직 화이트닝 앤 안티에이징’이 화장품법(시행 2013.03.23.) 제13조, 제24조와 시행규칙(시행 2013.0
엘지생활건강의 주가가 올 1월 보다 10만 원 정도 내려갔다. 하지만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올 1월2일, 개장 첫 날의 엘지생활건강 주가는 65만1천원이었다. 이어 2월1일에는 59만1천원으로 50만원대로 떨어졌다. 하지만 3월4일에는 따시 62만4천원으로 60만원대를 곧바로 회복했다.그리고 4월1일에는 60만7천원을 5월2일에는 62만3천원을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1백만원 대 주가 탈환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하지만 올 초 보다는 20만원 정도 하락했다. 지난 2013년 개장 첫날인 1월2일에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1백21만원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2월1에는 1백7만7천원으로 3월4일에는 1백2만원이었다. 1월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졌지만 1백만원대를 유지했다.4월1일에 96만2천원으로 90만원 대에
나트라케어 등 고가 유기농 면 생리대가 제값을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격 대비 흡수성능이 떨어졌다. 반면 화이트 울트라 등 일반 생리대는 우수했다.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구입 빈도가 높은 7개 브랜드의 중형·날개형 일회용 생리대 14종을 대상으로 흡수성능·역류량 등 품질과 안전성을 시험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6일 밝혔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유기
(주)GS홈쇼핑의 최은진 과장 등이 화장품지킴이로, ㈜엘지생활건강(박헌영 상무이사)이 우수식품 관리업체로 선정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오늘(26일) 올 한해 화장품을 비롯한 식품과 의약품안전관리에 공로가 있는 업체, 학계, 소비자단체 등 31명을 초청하여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서울식약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