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판매한 전자동 세탁기 총 18만여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0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삼성전자가 태국공장에서 생산해 호주(14만4000대)와 뉴질랜드(약 3만6000대)에서 판매한 6개 모델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리콜되는 모델은 태국에서 생산된 'SW75V9WIP' 와
올해 말 까지 LG생활건강의 모든 홈페이지가 개선된다.지난달 30일, LG생활건강은 웹 접근성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웹 접근성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웹 접근성 개선 프로젝트'는 LG생활건강 및 자회사의 전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모든 사용자가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웹사이트를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최적
연예기획사 싸이더스의 뷰티브랜드 두쏠뷰티 헤어살롱 AK플라자 평택점에서 배우 이수역의 팬사인회가 열린다.이번 사인회는 5월 11일 오후 2시에 두쏠뷰티 평택점에서 시술고객 200명과 선착순 대기자 10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사인권은 5월 10일까지 두쏠뷰티서 처음으로 시술받는 70명과 제품포함 시술권(5만원) 구입자 60명, 펌이나 염색 시술자 70명 등
화장품 동물실험이 국내에서 법적으로 금지될 가능성이 열렸다.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종합토론회'가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과 한명숙 의원 등 4개 의원실과 녹색당,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생명권네트워크 변호인단(이하 변호인단)의 공동주최로 개최됐다.개정안은 동물보호법의 법명(法名)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화장품 원료 박람회에 참가한 바이오스펙트럼이 박람회 기간 중 주름개선 및 피부진정 원료 중심으로 미주, 유럽의 주요 고객사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지난 16일부터 3일간 진행된 'In-Cosmetics 2013 in Paris'에서 바이오스펙트럼은 블루베리에서 추출한 주름개선 원료인 MyriTox가 보톡스와 유사한 메커니즘으로 피부
개성공단이 29일 잠정폐쇄됐지만 화장품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대한화장품협회는 29일 개성공단 잠정 폐쇄로 인해 전체 산업면에서 볼 때는 피해가 크지 않다며 입주해 있는 태성산업이 생산 제공하고 있는 화장품 용기들은 국내 타 제조사에서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공급처를 다양하게 한다면 별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29일
바이오 화장품 기업인 알앤엘바이오가 사실상 상장 폐지됨에 따라 개인투자자들의 피해가 최대 2천억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H증권 한 에널리스트는 지난해 회계 연도 감사보고서를 바탕으로 소액주주 현황을 파악한 결과 지난해 12월31일 현재 개인투자자는 4만7천155명, 보유 주식 비중은 81.55%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지난달 21일 거래정지 직전 시총
㈜뷰쎄(대표 신용진)의 헤어살롱 브랜드 제오헤어(www.xeohair.com)가 다음달과 6월 중 오금동과 장한동, 사당동에 신규 살롱을 오픈한다.개롱역 3번출구 구 박준헤어에 입점할 오금동점은 다음달 초 오픈할 예정이며 장한동과 사당동에 오픈할 장한평점과 이수역점은 각각 5월과 6월 말 개점할 예정이다.
박승철뷰티아카데미(대표 박승철)가 뷰티업계 최초로 온라인 교육 동영상 서비스를 진행한다.지난 29일 박승철헤어스튜디오는 뷰티TV(대표 박형록)와 온라인 교육(동영상) 컨텐츠 서비스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 했다며 박승철뷰티아카데미가 갖고 있는 헤어, 뷰티분야에 대한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뷰티TV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보그헤어(www.voghair.co.kr, 대표이사 유상준)가 다음달과 7월 중 부천과 인천에 새로운 살롱을 오픈할 예정이다. 네이버시티 204호에 입점할 부천 중동 롯데점은 다음달 3일, 746-3번지 2층에 입점할 인천 논현역점은 7월 초에 개점할 예정이며 현재 살롱 직원을 모집중이다.
셀트리온 계열사인 우리나라 비비크림의원조격인 한스킨의 미래가 암울하다. 지난 19일 모기업인 셀트리온이 해외매각을 결정했기 때문이다.지난달 13일 국내 화장품 기업인 한스킨은 바이오의약품 기업 셀트리온의 계열사인 셀트리온GSC에 매각됐다. 하지만 비비크림으로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으나 최근 3년간 영업 손실을 기록할 정도로 실적이 악화돼 인수합병(M&A)을
에이본(Avon)이 미지급된 임금을 해결하는 등 한국철수를 마쳤다. 본지가 26일 취재한 결과, 에이본이 한국 철수를 하면서 지급하지 않았던 직원들의 임금과 보상 등을 완료했다.에이본(Avon) 코리아의 전(前) 직원인 한 관계자는 에이본이 미지급 급여 및 퇴직금 등 보상문제를 다 해결했다고 밝히고 “그 조건으로 에이본에 관련된 어떠한 이야기도 외부에 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