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이하 식약청)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표시, 광고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식약청은 최근 허위·과대광고 등으로 소비자 혼란 우려가 있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의 허위·과대 광고 여부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2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식약청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 제품 3개월 생산중지 처분을 받은 본코스메틱이 대책을 마련한다는 입장이다.본 코스메틱은 중견 헤어제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주로 인터넷 쇼핑몰과 전국 미용재료상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었다.그러나 식약청으로부터 제조소를 이전하면서 변경신고를 아지 않고 제품을 생산했다며 5월 24일까지 3개월간 전 제품 제조 중지 처분을 받아 제품 생산을 할 수 없게
그루폰 등 일부 소설 커머스가 불공정 영업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들이 중소 수입 화장품 브랜드를 상대로 입점 영업을 하면서 강요의 선을 넘어 협박까지 일삼고 있는 것. 이는 이를 경험한 수입화장품 브랜드들의 제보로 알려졌다.중소 수입화장품 브랜드들의 제보에 따르면, 일부 소설커머스들이 입점을 제안하면서 기존가격의 50% 이상의 세일을 요구하고, 이를 거부
클라란스 및 제이앤씨 화장품 등이 변색제품 판매 및 수은검사를 실시하지 않아 판매가 금지된다.식품의약 안전청은 지난 13일 7개 업체 11개 제품에 대해 변색제품을 판매하거나 수은 시험검사를 미실시 등을 이유로 판매업무정지 및 제조업무 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클라란스코리아(유) '하이드라 퀀치 크림멜트'- 기능성화장품 품질검사항
세계 최초의 국제 헤어 단체 ICD KOREA가 정식으로 한국에서 발족했다.ICD KOREA가 지난 2월 5일 논현동 트리코드에서 이철(이철 헤어커커 대표)ICD KOREA 회장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 발대식을 가졌다.ICD는 “Internationale des Coiffeurs de Dames I.C.D.” INTERCOIFFURE MON
헤어제품 전문 기업 본 코스메틱이 3개월간 전 제품을 생산할 수 없게 됐다.식약청은 지난 7일, 본 코스메틱이 소재지 변경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본 코스메틱에서 생산하는 전 제품에 대해 5월 24일까지 3개월간 제조 중지 처분을 내렸다.이에 전국에 104개에 달하는 본 코스메틱 대리점과 인터넷 쇼핑몰 등이 제품 공급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식약청 관계자는
바이오 클레어 미백크림에서 스테로이드가 검출됐다.EU(유럽연합)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3일, 미백 기능성 화장품인 바이오 클레어 크림 코르포렐 에끌레씨쌍(Bio Claire Creme Corporelle Eclaircissante)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스테로이드)가 검출됐다며 강제 회수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이에 식약청에서는 해당 제품을 소지하고 있는 소
소망화장품의 임직원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소망화장품은 지난 1월 24일 서울 목동사옥 1층 교육장에서 양천구 저소득층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전한 봉사문화 정착을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날 양천구청 복지지원과의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추천 받은 2명의 고
국내 화장품 OEM사인 한국콜마가 청년 일자리 마련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최근 화장품과 의약품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의 ODM 및 OEM 토털서비스 컴퍼니인 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창사 이래 최대 인원인 1백20여명의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했기 때문이다.특히 이번 공개 채용 인력 가운데 절반 정도인 60여명 정도가 연구부문의 인력이어서 앞으로 국내 화장품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김중천)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토니모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 열매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총 1억 상당의 장학금을 대입을 앞 둔 수험생들에게 기부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지난 5일 방배동 토니모리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수여식을 통해 토니모리는 총 20명의 학생들에게 각 5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
모델·제품 이미지 무단 도용에 대해 카밀이 칼을 뽑아 들었다. 카밀 공식 수입사인 GL커뮤니케이션즈는 텍스프리유로를 상대로 초상권 침해 소송을 진행한다고 12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GL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텍스프리 유로가 카밀 핸드크림을 병행 수입해 저가로 소설커머스 등에 유통시킨 것도 모자라 막대한 비용을 들인 모델·제품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해 GL
최근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2012년도 화장품 생산실적 및 원료목록 보고 마감일을 당초 1월 31일(목)에서 2월 13일(수)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협회는 아직 화장품 제조판매업 등록을 완료하지 못한 회사가 많고 원료목록 보고를 올해 처음 실시하게 됨에 따라 회사에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정확한 자료를 작성하여 제출케 하고자 실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