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우코스는 기존 자외선차단제품과 차별화된 일명 비수 자외선차단제제품 ( SPF50+, PA+++)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무수자외선차단제품은 물이 들어가지 않은 처방으로 오랜 시간 물과의 접촉으로도 자외선차단기능을 유지 할 수 있으며 강한 워터프루프 기능을 가진 무수자외선차단제품이다. 이와 함께 신제형 자외선 차단 제품은 세라마이드액정화
병행 수입 화장품을 유통 중인 한 국내업체가 모델사진 무단 도용 논란에 휩싸였다. 이 브랜드는 병행 수입한 카밀핸드크림의 홍보를 위해 공식 수입사의 모델 사진을 무단으로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는 한 소비자의 제보로 알려졌다.카밀 핸드크림을 즐겨 사용하던 제보자 A씨는 텍스프리유로가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공식수입사의 홈페이지에서 봤던
허위과대광고 논란에 휩싸여 있는 르보에와 로즈문이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등록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동일 회사의 브랜드 알려진 이들은 지난 4일 등록 마감이었던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다.본 매체가 식약청을 통해 이 두 브랜드의 제조·판매업자 등록 여부를 확인 해 본 결과 7일 현재 미등록 상태다.
그루폰의 해명에 대해 화장품 업계와 소비자들이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실수라고 밝인 그루폰 측의 주장과 사과하지 않는 태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은 그루폰 측이 폐업 사업자 등록 번호 사용을 실수라고 밝힌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입 화장품 관계자는 “화면에 표시되는 사항에 대해 임의로 숫
소설커머스 티몬이 화장품 허위과대 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이 쇼핑몰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 로즈문의 CC크림을 판매하면서 화장품법에서 표시·광고 금지어 중 하나인 ‘트러블 케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 또한 제품 사용 전후의 비교 이미지를 함께 게재하고 있다. 이는 본 매체 취재결과 드러났다.티몬은 ‘모공이 사라지는 마법의 주문 로즈문 CC크림’이란
공개사과 등 쿠팡의 발빠른 대응에 소비자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들은 타 소설커머스에서 볼 수 없는 대응이라고 강조하며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행동 박수를 보내고 있다.쿠팡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최근 공개사과 공지를 문자로 받고 깜짝 놀랐다고 밝히고 일반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면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쇼핑몰이 많은데 쿠팡은 일일이 개인에게 다
뷰티 큐레이터 피현정 대표(프레인파이)가 르보에의 씨씨크림 원조 주장에 대해 “말도 안된다”며 일축했다.미즈온과 협력해 지난해 2월 CC크림을 발매한 피현정 대표는 르보에가 CC크림이라고 주장하는 제품이 스킨케어 라인의 일부일 뿐 CC크림의 개념과는 전혀 맞지 않는 제품이라고 말했다.피 대표는 “르보에가 CC크림이라고 주장하는 제품의 이름은 ‘CC(Cori
화장품 수출이 늘고 수입은 정체상태에 빠졌다.관세청에 따르면 2012년 화장품 수출액은 작년 8억 6000만 달러보다 12% 증가한 10억2836만 달러, 한화로 약 1조 1200여 억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조원대를 돌파했다.반면 수입도 사상 최고액인 14억 9476만 달러로 나타나 4억 6639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년대비 2% 늘어난 데 그쳐
그루폰이 폐업된 사업자 등록번호를 이용한 것에 대해 거듭 해명했다.그루폰 측에 따르면 지난 1일 본지가 보도한 ‘그루폰, 상습적 악행 의혹’ 기사와 관련, 제보자 A씨가 언급한 ‘켈리포니아 베이비’와 ‘얼스마마’ 등을 병행 수입한 업체는 MOTHER'S CREATIVE ENTERPRISE, INC라는 곳으로 미국 소재의 해외 파트너 업체로 국내에 직배송으
지난 1일자로 러쉬가 화장품 값 인상 및 인하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따라서 러쉬가 5년만에 가격 조정을 단행하고 이를 전국 러쉬 매장에 공개하겠다는 홈페이지에서의 공지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명동의 한 러쉬의 매장을 최근에 직접 찾았으나 별도의 가격 조정 안내문은 없었다. 따라서 러쉬의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러쉬의 제품의 가격이 인상
해외 직접구매를 대행하고 있는 티몬이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유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브랜드는 자신의 쇼핑몰을 통해 해외 직접구매를 대행하고 있다. 이외의 해외직접 구매를 대행하고 있는 그루폰과 위메이크프라이스는 이미 제조·판매업자 등록을 마친 상황이다.소설커머스 티몬이 판매업자 미등록 상태로 버젓이 해외 화장품 직접 구매 딜
미샤가 수입화장품 대결 1차전에서 패했다. 공병 교환 이벤트를 놓고 벌어진 SKⅡ와 미샤 간의 법정공방에서 미샤가 법원으로부터 1심 패소 판정을 받은 것. 이는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이앤씨 서영필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 북에 이를 언급하면서 알려졌다.서영필 대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SK-2와 관련된 소송은 2011년 10월 미샤가 진행했던 빈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