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가 지속적인 원재료비 인상 및 수입처 변경으로 인한 제반 비용의 상승으로 인하여 2월 1일부로 지난 5년간 고수해오던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변동된 가격은 전국 러쉬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러쉬 타임즈 34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헤어살롱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은 미용인 유방암 수술비를 지원하는 ‘핑크愛(애) 테라피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대 암병원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와 함께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이번 ‘핑크愛(애) 테라피 캠페인’은 올해로 2회째 맞는 캠페인으로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베스트 아이템인 ‘리페어포스 테라피 세럼’과 ‘리페어포스 테라피 세
최근 한국메이크업전문가 직업교류협회가 2013년 각 분야별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한국메이크업전문가 직업교류협회 관계자는 지난 14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13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에서 바디페인팅 부문, 디지털 메이크업 부문, 환타지 메이크업 부문, 뷰티스타일리스트 부문 등으로 나누어 올해 최고의 아
그루폰 측이 폐업된 사업자 등록번호로 병행수입 제품을 판매한 것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그루폰 측은 해당 딜을 진행한 업체는 해외 소재 파트너 업체로 국내 사업자 등록 번호가 없다고 밝혔다. 이런 경우 그루폰 사업자 등록번호를 이용하고 있는데 담당자의 실수로 폐업된 사업자 등록번호가 입력됐다는 것이다.그루폰은 본지가 폐업된 사업자 등록번호를 걸고 딜을 진행했
소설커머스 쿠팡이 공개 사과에 나섰다.이 브랜드는 본 매체가 지난 30일자 ‘정보 미기재 수입화장품, 버젓이 유통’ 기사를 보도하자 바로 소비자들에게 공개 사과문을 게재하고 자진 제품 회수에 나선 것이다. 쿠팡은 지난 30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 미기재 수입화장품 판매 업체가 자신임을 공개하고 ‘쿠팡에서 알려드립니다. 쿠팡을 믿고 구매해 주신 고객님
화장품 선택에 있어 우리나라 여성들은 야박하다. 특히 지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에스티로더나 랑콤, 샤넬 등 이른바 명품화장품을 구입해 사용해야지만 상류층에 속하고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만날 때도 고의적으로 수정화장을 하면서 파우치에서 이들 제품을 버젓이 꺼냈지만 이제는 많이 달라졌다. 일부에서는 아직 이들 명품화장품을 과시욕 등 때문에 사용할지 모르지만
소셜커머스 그루폰에서 폐업된 사업자가 병행 수입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소셜커머스 그루폰에서 해외 수입 화장품을 병행 수입이나 구매대행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의 정보를 확인해보니 폐업된 사업자 등록 번호가 조회된다는 것. 한 제품이 아니라 여러 딜에서 이러한 행태가 나타났다는 것이 본지에 제보한 A씨의 주장이다.소셜 커머스에서 수입 화장품
국내 화장품 브랜드 르보에가 허위과대 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이 브랜드는 화장품 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표시·광고인 ‘의사 추천’과 ‘트러블 케어’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기재하고 있는 것. 이는 본 매체의 취재결과 드러났다.르보에는 일본 다카히시 피부과 체인과 공동 개발한 화장품이라고 소개하며 , ‘일본 마츠쿠라 클리닉 성형외과 의사 추천’이라는 문구를
화장품 정보가 미기재 된 수입 화장품이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 국내 모 소설커머스가 병행 수입한 화장품을 유통시키면서 타 제품 정보 라벨을 붙여놓고 버젓이 판매 한 것. 이는 한 구매자의 제보로 알려진 내용이다. 제보자 A씨는 얼마 전 국내 대형 소설커머스 B사에서 카밀 핸드크림을 구매했다. 평상시 즐겨 사용해 오던 카밀 핸드크림이 저렴하게 판매되는 것을
아모레퍼시픽이 여성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선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늘 29일 오후2시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 2013년 나눔캠페인’에 3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번 기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여성 지원 프로그램에 지정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부금은 자립을 희망
쿠팡이 정품인증서류를 타 문서로 잘못 게재한 건과 관련해 위법성이 있다는 식약청의 의견이 나왔다.이는 쿠팡이 실수로 타 인증서류를 게재했다고는 하나 제품을 광고하면서 소비자가 잘못 인식하거나 속을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문구를 게재하고 있는 것에 대한 식약청의 반응이다. 식약청의 표시·광고 관련 관계자는 화장품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표시·광고 기준을 벗어난
대한화장품협회는 지난 22일 개최한 ‘화장품 국제 표준화 동향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금번 ‘화장품 국제 표준화 동향 설명회’에서는 미생물 시험법, 분석법, 천연·유기농화장품 기준, 자외선차단시험법 등 ISO/TC 217(화장품 기술위원회)의 각 작업반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항과 제12차 ISO/TC 217 총회 및 WG회의(12년 10월,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