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일본 최대 뷰티 커뮤니티 엣코스메에서는 지난 10월 말 2014년 상반기 일본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제품들을 선정했다. 이에 데일리코스메틱은 2회에 걸쳐 대상 및 부문상을 받은 제품들을 소개한다. 일본 여성들이 2014년 상반기에 가장 열광한 코스메틱 제품으로 마키아쥬 사의 '엣센스 글래머러스 루즈 NEO'가 뽑혔다.
가네보 화장품 사의 한국어 사이트가 개설됐다. 하지만 여전히 현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업로드는 찾아볼 수 없는 등 부족한 점이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과거에는 백반증 증세가 나타났지만 문의할 수 있는 방법은 화장품 케이스에 적혀있는 소비자 센터 번호를 확인하거나 구입했던 매장을 방문하는 방법 뿐 이었다. 유명 포털
나스(NARS)가 한국에 선보일 2014 홀리데이 기프팅 컬렉션 중 '버츄얼 도미네이션(Virtual Domination)'과 '디지털 월드 립 펜슬 코프렛(Digital World Lip Pencil Coffret)"을 출시 제품에서 제외했다. 따라서 한국 소비자들은 두 제품을 만나 볼 수 없게 됐다.이에 대해 나스 관계자는 "이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이라는 키워드는 일본에 진출한 대형 로드샵 브랜드 뿐 만이 아니라 이제 어디서든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일본 시장에서 '한국'이란 키워드로 주목을 끌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들에는 한국산 제품은 물론 한국 원료를 사용해 만들어져 홍보되고있는 현지 제품도 있다.하배런 메디엔 뷰티의 진동클렌저 ‘포블링’과 미
한일 연예인들이 할로윈을 맞이하여 평소와는 다른 과감하면서도 색다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그들의 선택은 섹시함 혹은, 코믹함이었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밤 10월 30일 자신이 직접한 좀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섹시하면서도 고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AKB 코지마 하루나, AKB 졸업생 오오시마 유코는 트위터에 발랄하면
미국이 한국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을 넘어서 이제는 한국 여성들의 ‘피부 관리 비법’까지 파헤치려 하고 있다. 지난 28일, 패셔니스타지는 한국 피부과 전문의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낸 한국인들의 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미국인들의 한국 화장품, 한국식 피부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가 미국 언론을 통해 하나, 둘 흘러나오면서 한국이 세계의
[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한국에서조차 볼 수 없었던 국내 브랜드의 리미티드 에디션이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다면?최근 美 세포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산 화장품의 이야기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토니모리. 토니모리는 최근 세포라에서 '뽀뽀 립밤(Bbo Bbo Lip Balm)'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세포라 공식 홈페이지 구매
할로윈이 다가오면서 국내외 할 것 없이 할로윈 메이크업, 의상에 대한 아이디어가 인터넷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유투브에 'Halloween makeup'으로 검색하면, 올해에 업로드된 관련 영상만 백만 건이 넘는다. 국내 블로그에도 ‘할로윈 메이크업’을 주제로 작성된 포스팅이 올해에만 2천 4백건 이상이다.국내와 해외의 할로윈 메이크업 사
대장균 시리얼로 물의를 일으킨 동서식품의 시리얼 제품 인기 재료중 하나인 귀리(오트)가 화장품 성분으로 부각될 전망이다.그간 다양하게 사용되어진 화장품의 ‘글루텐’ 성분의 대체제로 입지를 세울 수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밀이나 보리등 곡류에 들어있는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은 부가가치가 높아 화장품 성분으로 많이 사용되어져 그간 주로 샴푸와 컨디셔너의
영국의 남성화장품 시장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영국의 저널리즘은 '최근 영국에서 남성의 화장품 시장의 영역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최근에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가 28% 신장했다’고 20일 보도했다.‘핸섬’을 빗댄 ‘맨섬(mansome)이 붐을 이루고 있다’고 소개한 내용에는 ‘과거 선조때 단순히 덧입히는 색조를 화장이라고 했다면,
포도와 블루베리가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방지한다는 연구가 나왔다.UC얼바인 주립대학은 최근 ‘포도와 블루베리에 함유된 스틸베노이드 성분이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상당히 방지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스틸베노이드(stilbenoid)를 국소에 적용해도 자외선에 의한 DNA의 손상과 피부의 증식, 피부장벽
매니큐어는 그동안 손톱이나 발톱의 윗면에 색을 입히기 위한 용도로 쓰여왔다. 따라서 대다수 네일 업계들은 신제품 개발 시 컬러에만 초점을 맞추어 왔다. 컬러외의 개발 품목이라곤 제형에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게 고작이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그간 네일 업계는 매너리즘에 빠져있던게 사실이었다. 표현할 수 있는 색은 제한되어 있는데, 매 시즌마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