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화장품을 표방하는 브랜드샵 바닐라코(대표 김창수)가 백화점 입점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특히 바닐라코의 경우 패션과 화장품의 접목이라는 기업 방침에 따라 각 백화점의 영캐주얼 매장에 집중적으로 입점하는 등 화장품 시장의 미개척지를 공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
소망화장품의 뷰티크레딧과 피어리스의 스킨푸드 이후 잠잠하던 중견화장품 기업들의 브랜드샵 진출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브랜드샵은 기존의 멀티-단독 브랜드샵과는 제품 또는 운영방법 측면에서 각각 다른 컨셉을 내세우는 등 차별화를 꾀하고 있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현송)은 어제(23일) 63빌딩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2005년도 사업보고를 발표하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더욱 더 노력해 제2창립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합은 시장 개방에 대항해 유연성을 가지고 탄력있게 대응해 새로
▲ 세화P&C 허훤 부사장이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고농축 헤나 추출물을 통해 프리미엄급 헤나 시장을 개척했던 리체나가 소비자들로부터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기존 제품보다 헤나의 지표성분인 로소니아(Lawsonia)가 12배 이상 높게 함유되어 우수한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세화P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인 코스맥스(대표이사 이경수)가 지난 23일 통영시와 공동으로 동백 추출물을 이용한 특허를 취득했다. ▲ 이경수 코스맥스 대표이사이번에 취득한 ‘항염증 및 항산화 활성을 갖는 동백 추출물 및 이를 함유한 화장품 조성물’에 관한 특허는 코스맥스와
화장품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물을 대신해 살아있는 음이온 활성 이온수를 처방한 신제품이 출시되어 주목받고 있다. ▲ 음이온 활성 이온수가 처방된 아르떼르 아르떼르화장품(대표 이완승 / www.arterre.co.kr)은 최근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와 아르떼르 R
지난 22일 국내 굴지의 기업인 태평양의 오픈마켓 진출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테스트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들어 인터넷 쇼핑몰에 이어 공급자와 소비자간의 직접 판매 방식인 오픈 마켓이 전체 인터넷 시장의 30% 대를 점유하는 등 새로운
화장품. 제약 연구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100년 콜마 만들기’의 기반 구축을 위한 경영혁신에 돌입했다. 이미 지난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부문에 있어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생산과정의 메뉴얼화와 시스템 정비 등 혁신 운동을 진행했던 콜마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 직판 사업부 ‘파비안느’가 최종 철수 작업이 종료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LG는 작년 말 직판 사업부의 신승순 전무가 회사를 그만두면서 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파비안느 사업부 정리에 착수했으며 현재는 정리 완료 단계에 이르렀다. 파비안느 서울 조직
“스킨푸드의 경우 먹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먹을 수 있는 만큼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일반 초저가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 제품의 가격이 결코 저렴한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실제 바디 제품 등은 상대적으로 용량이 적어
한불화장품(대표 임병철) ICS가 보습지속력 성분을 추가한 폴슬린 모이스트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폴슬린 모이스트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은 폴슬린 모이스트 팩트(SPF15)와 폴슬린 모이스트 메이크업 베이스(SPF 17. PA+), 폴슬린 모이스트 스킨 리퀴드의 3종
본격적인 봄철로 접어드는 이달 3월부터 국내외사를 불문하고 ‘화이트닝’ 시장 선점을 놓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외출이 잦아지고 자외선은 강해지는 봄을 겨냥해 화장품 기업들이 미백 화장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올해의 경우 ‘차별화’를 내세운 신제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