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에뛰드가 명동에 단독 브랜드샵을 낸다는 소문이 급격히 퍼져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에뛰드의 한 관계자는 에뛰드가 브랜드 샵을 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아울러 명동에 휴 플레이스 영이 오픈한다는 얘기는 있지만 에뛰드 단독브랜드 샵을 낼 계획은 결코 없다고 밝혔다.또한 휴
한국 화장품의 한방 브랜드 명방이 이달 한방 수분 에센스인 수함 에센스를 출시한다. 수함(水含)에센스 ( 45ml, 70,000원대 )는 수의 기운으로 피부를 감싸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결로 가다듬어 주는 한방 수분 에센스로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퍼지는 촉촉한 수(水)의 기운이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유지시켜 줄 수 있도
미샤가 광고선전비 업계 최고라는 본지 기사와 관련, 이 같은 비율적 비교는 무의미하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초저가화장품 미샤의 제조·판매사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최근 타 상장화장품사와의 광고선전비 비율 비교는 부적절하며 후발주자로서 경쟁을 위한 런칭 초기의 광고 선전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미샤측의 주장
한국 화장품의 브랜드 오션(ossion)이 4월 6일 오션 루스 파우더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피부 생리학적 특성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흐트러지는 화장을 블룸 파우더와 산호초 추출물 함유로 지속력을 높여주어 하루종일 보송보송한 화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뿐만 아니라 나노 테크놀로지로 개발된 마린벡터200TM이
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 산심이 온-오프 라인 동시 이벤트를 통해 구전효과를 노리고 나섰다.산삼 배양근 추출물로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 빛을 가꿔주는 방판 브랜드 산심은 오는 6일부터 5월 말까지 홈페이지 및 판매원 데이터에 수록된 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2002년 1월 출시 이후부터 꾸
경기도 평택시의 중심 상권이 현 평택역 앞 삼거리에서 추후 ‘비전지구’ 쪽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따라서 현재 평택역 쪽에 밀집한 화장품 판매점들도 몇 년 후 큰 지각 변동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평택시에서 각종 의류, 화장품, 음식점 등 주요 브랜드샵 및 상점들이 입점한
한불화장품(대표 임병철)이 저가격 고품질의 스킨케어 브랜드를 컨셉으로 한 저가시리즈의 세번째 상품을 선보였다.이번 비타민 라인은 피부의 브라이트닝 효과를 위해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한 자몽추출물을 함유한 제품. 비타민C는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저하시켜 기미, 주근깨 등의 원인이 되는 피부 과색소 침착을 방지해주고, 피부
저가화장품 미샤의 광고선전비와 판매촉진비 비중이 업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거래소 및 코스닥 상장 화장품사의 200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미샤의 제조·판매사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지난해 광고선전비는 136억6천여만원으로 총 매출액인 1,114억여원의 약 12.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화장품 샘플에 대한 선호도 조사가 이뤄져 주목 받고 있다. (주)데일리코스메틱과 피부야닷컴이 공동으로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달 간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는 총 434명의 네티즌이 참여, 화장품 샘플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피력했다. 화장품 샘플 사용을 선호하는 20
올 여름 색조시장에 그야말로 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들어 펄제품은 투명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색조 전문 브랜드들은 올 여름 다양한 컨셉을 내세운 펄 제품들을 대거 출시할 예정으로 보여진다.실제로 국내의 한 색조 전문 브랜드는 이같은 트렌드를
평택 상권내 전문점 수가 감소하고 신개념 판매점이 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전문점과 신규 판매점 모두 ‘관계’를 바탕으로 한 경영을 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마케팅을 할 때는 물론이고 전문점 등 화장품 판매점들끼리도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 원칙을 지키고 있었다. 기존 전문점의
잎새 버섯 다당체가 우수한 화장품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특히 이 다당체는 탁월한 보습효과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극성 피부염의 항염증에도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연구돼 보습효과와 자극 완화 효과를 동시에 가진 화장품으로의 개발 가능성이 높다는 것. 최근 이범천, 표형배 한불화장품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