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메이크업교수협의회의 메이크업 자격, 면허 분리 주장과 관련해 복지부는 메이크업교수협의회와 미용중앙회 등 이해관계자들의 합의가 필요하다면서 공식적인 입장 표현을 삼갔다. 본지를 통해 한국메이크업교수협의회의 창단과 성명 내용을 처음 듣는다는 보건복지부 질병정
지난 21일 개최된 화장품법 개정에 대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향후 법 개정에 대한 정부 등 각 관련단체들이 입장을 정리해 밝혔다.우선 대한 화장품 협회는 ▽화장품법 정의개정 ▽ 화장품의 효능.효과 표현 확대 ▽화장품 표시,광고 자율 규약 법제화 ▽기능성 화장품 관련 전면적 개선
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이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기획 선물세트를 내놓았다.창립 기념과 함께 고객 사은의 의미를 함께 담은 이번 기획세트는 기존의 일반 기획세트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여행용 미니 5종세트를 별도 제작하여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미니 5종세트에는 샴푸,클렌징크림,선크림 등 봄철 여행시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고 깜찍한 디자인의 케이스로
GS왓슨스 1호 매장인 홍대점이 인접해 있는 올리브영 매장의 매출에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왓슨스 1호점은 이달 3일 가오픈에 이어 11일 공식 영업에 돌입함으로써 올리브영을 비롯한 인근 화장품 판매점과의 매출 경쟁이 예상됐으나 정작 인근 매장들은 매출 실적에 별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증가한
최근 한국메이크업교수협의회가 현행 미용사 라이센스 전면 재검토 및 페지 촉구와 관련, 미용사중앙회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특히 미용사 중앙회는 한국메이크업교수협의회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현재 중앙회 차원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논의하거나 대응할 생각은 가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에뛰드(대표이사 이민전)가 지난 3월 17일~ 20일 국제 사업팀 주관으로 태국 주요 잡지사 (세븐틴, 엘르 등) 기자 등 태국 언론인 20여명 을 초청, 본사 방문 이벤트, 메이크업 경연대회 등 한국 문화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에뛰드 측은 이번 태국 기자단의 방문이 단순한 국내 화장품 회사 방문 이벤트가 아니라, 작
대한 화장품 협회 안정림 전무이사가 지난 21일 화장품법 개정에 대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고경화 의원측이 발표한 화장품법 개정안 관련 협회의 현 진행상황을 밝혔다. 먼저 안 전무이사는 전성분 표시제 관련 이미 표준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말하고 판매자, 소비자 등에 대한 교육 홍보
드럭스토어 올리브영과 생활용품 종합매장 왓슨스의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1999년 국내 첫 점포를 오픈한 이후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21개 매장을 내놓고 있는 CJ올리브영은 H&B(Health&Beauty) 스토어를 지향하면서도 내부에 약국을 별도 운영하고 있는 한국형 드럭스토어 매장.반면 이
최근 출시한 한국 화장품 명방 브랜드의 설리 백크림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본지가 보도한 바와 같이 현재 명방의 설리라인은 제품 공급이 원활치 못해 특약점주들의 원성을 사고 있을 정도로 제품 품절을 겪고 있는 상태.(본지 기사 3월 18일자 참조)이와 같은 제품 품절 현상은 특약점
고경화 의원측이 지난 21일 개최한 화장품법 개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화장품법 개정이 원래 예정과는 달리 다소 지연될 것을 시사했다.이 날 고경화 의원은 법시행의 안정성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할 점이 많다고 본다며 빠지는 부분없이 완전한 법개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기 때문
고경화 의원측이 지난 21일 개최한 화장품법 개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화장품법 개정이 다소 지연될 것을 시사했다.이 날 고경화 의원은 법시행의 안정성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할 점이 많다고 본다며 빠지는 부분없이 완전한 법개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