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치뤄지는 국제화장품전시회에 1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또 이번 전시회에는 화장품 회사를 비롯한 뷰티산업체, 원료회사, 포장-자재 판촉물 등 부자재업체,네일분야의 업체 들이 다양하게 출품된다는 것.국제화장품전시회는 대한화장품협회와 국제전시회가 2회째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4일부터 27일
국내 최대의 화장품사인 아모레와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사인 랑콤이 강남에 브랜드 컨셉 샵을 열고 격돌하고 있다.이들 회사의 브랜드 컨셉 매장은 단순한 제품 전시와 시연, 홍보와 판매에 그쳤던 기존 로드샵이나 이미지샵과는 달리 총체적인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로 고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잇어 주목받고 있다.
한국화장품(대표 김두환) 직판사업부가 우수 매니져 표창을 통해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최근 한국 직판사업부는 충무에서 실적우수 매니져 약 200명을 초청해 희망 기지개 페스티발 행사를 갖고 지난해 4분기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사업부의 자축을 비롯해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한 우수 매니져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전문점 유통에서 성장한 브랜드를 지속 판매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전국화장품전문점활성화대책연합회(이하 전활련)의 허무식 운영위원은 최근 멀티 브랜드샵을 주도하고 있는 제조사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나선 전활련의 입장을 단적으로 표명했다.지난 15일 전화
코스라인의 신제품인 스테드 칼라 립스틱이 왜 잘팔릴까? 그동안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미샤와 더 페이스 샵 등이 색조 제품을 주무기로 공략함에 따라 색조 시장이 더욱 어려워 지고 있는 실정이다.게다가 멀티 브랜드 샵 개념의 태평양의 휴 플레이스와 엘지생활건강의 뷰티 플렉스
올1월부터 화장품 사용기한 표시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방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표시되고 있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특히 소비자의 알 권리를 촉구하는 소비자 단체나 사용기간에 민감한 소비자들은 올 1월부터 시행된다 밝혀졌던 화장품 사용기한이 전혀 표시되지 않아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논란이 가속화될 조짐이다.
전국화장품전문점활성화대책연합회(이하 전활련)가 제조사 주도의 멀티 브랜드샵 정책과 관련 법적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지난달 전국화장품전문점협회(이하 전화협), 랜드21, 코사코리아, 코스매니아 등 4개 단체 및 기업이 발족시킨 전활련 대표단은 최근 화장품랜드21 본사에서 회
최근 들어 똑똑한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화장품 선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제조년월일이 있어도 무용지물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화장품법상 제조년월일 표기가 의무화되어 있어 기초 제품, 기능성 제품 등 비교적 크기가 있는 제품들의 경우 제조년월일 표시가 비교적
파우더 제형. 그러나 바르고 나면 실크같은 감촉의 편안한 느낌을 주는 파운데이션. 이 파우더는 HMJ코리아가 들여온 베어 이센추얼에 대한 설명이다. 특히 이 제품은 미국의 QVC에서 5시간만에 120억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매우 인기있는 제품.HMJ코리아의 이혜전 대표이사는 베어 이센츄얼이 100% 미네랄을 이용한
로레알코리아(사장 클라우스 파스벤더)의 명품 브랜드 랑콤이 조만간 국내 시판유통으로 진출할 전망이다. 그동안 국내 백화점 유통에서만 판매되던 랑콤 브랜드의 향수 품목이 로레알과 직거래 계약을 맺은 일부 전문점에서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유통 관계자 및 일부 전문점 경영자들에 따르면 최근 일부 화장품 전문점과
최근 화장품법 개정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의견을 보이지 않았던 화장품협회 안정림 전무이사가 지난 14일 공식적인 의견을 밝혔으나 법 개정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다.*그동안 화장품법 개정이 어떻게 추진되어왔습니까?- 사실 지난해부터 화장품법 개정이
뷰티플렉스의 최초 구매자는 8%인 반면 재구매자는 41%로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의 신개념 멀티 브랜드샵 뷰티플렉스가 뷰티플렉스 소비자/점주 설문조사를 실시한 데이타를 공식적으로 공개했으며 특히 이번 조사에서 뷰티플렉스의 최초 구매자는 8%인 반면 재구매자는 41%로 5배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