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처음 문을 연 이후 지난 40여년 간 국내 미용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온 마샬뷰티살롱(원장 하종순).‘미스코리아하면 미샬미용실’이 떠오를만큼 마샬뷰티살롱은 지금까지 미스코리아 120여명을 배출한 국내 굴지의 프랜차이즈다. 또한 박준뷰티랩의 박준 원장,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박승철 원장, 자끄데상쥬의 김진수 원장 등 유명 미용인을 배출하는 등 성공한
어린이 안전용기에 대한 대책이 부심한 가운데, 국내 베이비 오일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존슨앤존슨에 대한 늦장 대응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존슨앤존슨에 비난의 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존슨앤존슨 측이 국내 어린이 건강에 대해 너무나 등한시 했다는 것을 꼬집고 있는 것. 특히 이들은 존슨앤존슨 측이 국내
CCK가 새로운 커플 향수 푸마 레드 우먼과 푸마 화이트 맨을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푸마의 커플 향수는 당신이 바깥 세상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Come Closer (컴 클로져, 가까이 다가가기)”를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가능케 한다. 즉각적인 매혹, 그리고 여기에 점점 더 빠져드는 욕망을 느낀다. 때로는
랑케스터 그룹이 올 하반기부터 내년에 걸쳐 다양한 향수 제품을 집중 출시함으로써 매출 확대를 모색할 계획을 밝혔다.최근 중국 상해에서 랑케스터가 개최한 아시아 지역 전략회의에 참가하고 돌아온 국내 에이전시 CEO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4개국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각 브랜드별 2005년 세일즈 리뷰와 2006년 마케팅 플랜 및 신제품을
보건복지부는 공중위생관리법이 개정, 공표(지난 3월 31일)됨에 따라 이·미용사 면허발급에 대한 수수료 납부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등의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7월 25일 입법예고 하였다. 이로 인해 오는 10월부터 이·미용사 면허를 새롭게 발급받을 경우 5,500원의 수수료를 납부해야하며 면허
최근 메이크업과 분장 관련 단체가 필요 이상으로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메이크업 자격증 신설과 관련, 협회의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협회가 이익 단체가 아닌 이상 단일화를 통해 협회의 힘이 분산되는 것을 방지해야한다는 것이 주된 이유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이미 협회에
백화점의 화장품 유통에서 명품 브랜드에 대한 집중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최근 들어 각 백화점이 리뉴얼 또는 신규 오픈을 속속 단행하면서 일명 ‘럭셔리’로 통하는 고급, 고가 브랜드의 비중을 더욱 강화하는 방식으로 수익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동관, 서관으로 나뉘어 동관에 고가 브랜드를 집중하던 구성을
국내 코코넛 오일 수입판매사인 ㈜코코 코리아(대표 엄경환)가 급성장에 따른 3대 확장 계획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유명 방송인이자 개그맨인 염경환씨가 대표로 있는 ㈜코코 코리아는 필리핀의 ‘버진 코코넛오일’을 독자브랜드로 수입하여 판매하는 곳. 이곳에서는 최근 3단계 사업 목표를 발표, 코코넛 오일로 국내 시장을 석권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우선
-엔프라니 하반기 마케팅 전략은...? "2005년 엔프라니의 마케팅 화두는 품질 마케팅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엔프라니의 마케팅 실장 김왕기 이사는 "엔프라니의 품질 마케팅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가장 핵심적인 요건이 되는 제품 품질력을 명실공히 세계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침체됐던 화장품 시장이 다시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의약품 수출입협회가 집계한 올해 상반기 화장품 원료 수입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국내 화장품 총 생산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의약품 수출입협회가 집계해 발표한 국내 화장품
수입화장품사들의 올 가을 룩은 밝고 화려한 컬러를 특징으로 내세우며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기존의 가을 컬러가 브라운 계열의 비교적 어두운 색조를 중심으로 했다면 올해의 경우 다양한 원색 컬러와 자연스러운 단색 계통의 화려함을 트렌드로 추구하는 경향이다.뿐만 아니라 피부 메이크업에 있어서도 가을철 두터운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봄·여름과 같이 가벼운 볼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