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일부 약국 화장품 브랜드들이 "기능성 화장품인양 과대 광고를 한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문제는 약국 화장품 자사 홈페이지에 소개되는 제품 설명에서 극명히 드러나고 있는 것.한 업계 관계자는 "기능성 승인을 받지 않았음에도 주름, 화이트닝 혹은 안티 에이징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약국 화장품 브랜드들이 있다"며 "약국 화
배를 타고 중국의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화장품 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벤트 왕국 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은 한국-중국을 오가는 한중훼리호 여객선에 이어 이번에는 인천과 중국의 진항도를 오가는 진인훼리 선상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선상 이벤트를 진행했던
한국피부미용관리사협회(회장 조수경 이하 피부협)가 산하에 전국 피부미용 관련학과 교수진들의 자문단을 조직했다. 30일 피부협은 협회 내부에 교수학술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진주국제대학교의 박영호 교수 외 16명의 학술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위원회 발족은 올 초 정부가 피부미용 국가자격제도의 신설을
일부 약국 화장품 브랜드 제품들 중 자외선 차단 외에 주름, 미백 기능성 승인을 받은 제품들은 상대적으로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최근 들어 약국 화장품들은 웰빙 바람을 타고 더욱 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 이같은 약국 화장품들은 약국에서 판매된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고
일반 전문점이지만 최근들어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해 가고 있는 휴플레이스 등과 같은 고객 위주로 전환한 화장품 가게가 있어 주목되고 있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뷰티갤러리는 일반 전문점이지만 최근 매장을 확장 오픈하면서 휴플레이스, 뷰티플렉스 등 멀티브랜드샵과 내부 골격은 비슷하게 고객 위주로 전환했으나 간판 및 운영은
모발 손상은 줄이고 선명한 컬러는 더하는 헤어 컬러 제품이 출시돼 화제를 낳고 있다. ㈜코스라인(대표이사 권오섭)에서는 우수한 컬러링과 건강한 모발 유지를 위한 고품질의 헤어 컬러 제품인 첼라 케어플러스 컬러를 선보이고 있는 것.“첼라 케어 플러스 컬러는 고급스런 컬러링 유지와 함께 하이드로라이즈드 실크&케린틴의 함유로
마스크 팩 전문 제조업체인 제닉이 지역공동브랜드 ‘하이서울’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후 큰 수익을 올리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하이서울 참여기업인 제닉은 전 제품에 하이서울 브랜드를 상품 브랜드로 사용할 수 있어 제품의 내수 판매는 물론 수출로 이어지고 있어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 화장품업체로는 유일한 특권을 누리고 있다.“하이서울 브랜드를
보령그룹이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제2회 사회공헌기업대상시상식에서 국민건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보령측에 따르면 더불어 함께 하는 공존공영의 실천을 위해 인류건강에 기여하는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기본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익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를 통해 국민건강
GS리테일(구 LG유통)과 홍콩에 기반을 둔 허치슨 왐포와 그룹의 유통 브랜드 A.S왓슨의 5:5 합작회사인 GS왓슨스가 지난 30일, 명동 중심상권에 2호점을 열었다.홍대입구의 1호 매장에 이어 약 3개월 만에 두 번째 매장을 낸 왓슨스는 이번 명동점의 경우 매장 규모와 판매 상품, 내부 컨텐츠를 1호점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확대·강화함으로써 명동 상권
한불 화장품이 금낭화 추출물을 주요활성 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에 대한 특허권을 획득했다. (특허 제0494374호) 한불 화장품이 지난 2002년 8월 특허를 출원하여 획득한 이번 특허는 국내에서 자생되는 야생화인 금낭화로부터 추출된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회사 측에 따르면 자외선과 외부
최근 들어 중저가 브랜드 샵들이 다양한 품목 확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생성 초기에 색조 제품이나 기초 제품군에 맞추어 제품을 생산하던 브랜드 샵들이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등의 제품군을 확대해 나가면서 이제는 웰빙을 위한 홈케어 제품군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것.중저가 브랜드샵인 코스메틱 넷은 홈 필링 제
인천 부평에 위치한 동방정밀(대표 김태훈)는 플라스틱 금형설계, 제작 전문기업이다.크고 작은 금형 업체들이 줄지어 있는 이 곳에서 벌써 12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특히 ‘미스터 콧 털’이라고 불리는 김사장은 플라스틱 금형에 있어서는 입지전적인 인물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