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화장품의 대표주자인 이지함 화장품(대표이사 김영선) 또한 프로슈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지함 화장품 심선애 홍보팀장은 제품 개발 단계에서 3차~5차 정도의 지속적인 소비자들의 참여가 이루어진다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이 목적이라고 전한다.이지함 화장품의 사이버 모니터 요원 중 출시예정 제품의 타겟
한국메나도(대표 김재중)가 국내 진출 10년만에 새 집을 마련했다.메나도는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의 신 사옥을 세우고 이전 행사 및 신제품 출시 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신 사옥은 각층 평 면적이 약 200평 규모로서, 층당 상하 면적이 넓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특히 2층 세미나 공간은 최근 유행하는 골재 노출식 인테리어로
어린이 보호포장 및 안전용기 사용을 의무화 하는 ‘화장품법중개정법률안’ 지난 23일 최종적으로 본회의에서 가결, 1년 6개월 이후 시행을 앞두고 보건복지부에서는 시행규칙 등의 후속조치를 6개월 안에 끝내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시행규칙 등 후속조치에 대한 일정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
환경부가 일부 화장품의 3차 포장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재활용촉진에관한법률 내에 3차 포장을 허용하는 예외 조항이 마련돼 있으며 전문기관의 요청을 통하면 일부 화장품의 3차 포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그러나 아직까지 화장품 산업에서 이 같은 절차를 통한
“패션 분야는 전시회나 쇼에서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전복적인 시도, 창의적인 작품들을 많이 선보이는데 왜 우리는 그런 시도가 없을까, 헤어도 좀더 다르게 작품화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습니다.”세계 최초로 아트 헤어전을 연 서경대 미용예술대학원 김성남 교수가 말했다. 서경대 문예로비홀에서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엔프라니(대표이사 유희창)가 앞으로의 전문점 직배송 체제에 대비해 물류 피킹장을 증축했다. 엔프라니는 주요 임원과 공장과 연구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30일 물류 피킹(Picking: 보관된 물품을 랙에서 끄집어 내는 것)장 증축 준공식을 가졌다.엔프라니 측에 따르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원
태평양(대표이사 서경배)의 브랜드 아이오페가 휴 플레이스의 효자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휴 플레이스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이오페가 브랜드 어드밴스 이후 특장점이 뚜렷하게 드러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서울 지역의 한 휴 플레이스 점주는 아이오페가 리뉴얼된 후 민감한 피부의 고객들에게도 권할 수
국내 최초로 아트 헤어 전시회가 열렸다.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원은 지난 8일 오전 11시부터 서경대 문예로비홀에서 제 1회 ‘아트 헤어전...初’ 를 개최했다.이번 아트헤어 전시회는 헤어를 순수 미술에 접목시킨 최초의 시도.기존의 헤어쇼들이 헤어 살롱이 주축이 되어 헤어 스타일링과 트렌드 제시에 초점이 맞춰진 것과는 달리 금속, 섬유, 화초, 과일 등 다양
양질의 화장품으로 일본 화장품 시장에 진입한 OEM 회사가 있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전문 ODM사인 (주)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유종성)는 최근 세레노(sereno)브랜드의 기초화장품을 단독으로 개발,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수출 규모는 년간 100만불 규모로 7만불 상당은 이미 수출
미용업의 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분야 자격 분리가 검토 중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미용사 자격을 세분화해 나갈 예정이며 우선 피부, 헤어미용 자격을 제도화하고 단계적으로 메이크업과 네일 분야도 전문화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최근 중소기업특별위원회가 영세자영업자 대책과 관련, 무분별한 창업을 막기 위해 미용
“이거 공짜에요? 나갈 때 돈 받는 것 아니죠?”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미란다 호텔. 찜질방 고객들이 앞다투어 서비스를 신청한다.찜질방 이벤트로 호평을 받고 있는 한국화장품이 이제는 찜질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벌여 화제를 낳고 있는 것.“지난달 27일 서비스를 받고 너무 좋아서 오늘 행사가 있는 줄 알고 일부러
일본의 대기업 생활용품사 가네보가 200억엔을 증자를 얻기로 결정했다. 현지 로이터 통신 및 산케이, 니케이 신문 등의 일괄 보도에 따르면 가네보는 6일, 이사회를 열어 가네보화장품으로부터 약 2백억엔(한화 약 2천억원)의 증자를 정식으로 결정했으며 이달 29일의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얻은 후 오는 7월 하순에 실시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