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화장품의 NAG는 나드리화장품만의 대표적이고 독자적인 성분이다. 주름개선 신물질로서 작년하반기에 선보인 NAG는 메소니에, 상황, 레오나르 브랜드 등 나드리화장품의 대표적인 브랜드에 접목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성분이다. 나드리화장품 관계자에 따르면 ‘NAG로 특화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하고 있는 바이오스펙트럼㈜(대표이사 박덕훈)은 피부 관련 연구개발 전문벤처기업. 여기서는 바이오텍 분야 중 피부 관련 부분에서의 기초 기반 연구 및 응용연구를 수행하는 특화된 벤처기업이다. 지난 2000년도에 설립된 바이오텍은 무엇보다 식물에서 추출
색조전문브랜드 ㈜클리오는 지난 2일 압구정동 토탈 뷰티멀티숍 알도 꼬뽈라(Aldo Coppola)에서 ‘사회 초년생을 위한 메이크업 클래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월간지 독자들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찾아 변신을 꿈꾸자”는 주제 아래 다양한 메이크업 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재미있고 쉬운 메이크업 강의로 유명한 클리오
1921년, 샤넬은 100년 가까운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향수 No 5로 세계 여성들을 사로잡았다.샤넬의 창립자이면서 패션 디자이너였던 마드모아젤 샤넬이 당시 유명한 조향사였던 에르네스트 보와 함께 만든 No 5는 기존에 접하지 못했던 독특한 향과 각진 유리병 위의 하얀 스티커에
(주) 피어리스는 남성 2종 `쿠페’ 스킨 케어 세트를 선보였다.쿠페’는 날로 심해지는 환경오염 및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남성 피부를 보호하고, 자신만의 향취로 화려하게 변신할 수 있는 웰빙형 토털 프로텍션 (Total Protection) 제품이다.쿠페는 강한 보습막을 통해 수분 손실을 억제하고, 적절한 수분공급으로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
올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 역시 블루색상이 주도한다. 매년 여름 메이크업의 주색상은 블루. 시원한 색상으로 뜨거운 태양이 넘실대는 해변가에서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색조 전문 브랜드 관계자는 2005년 여름 트렌드 역시 블루톤을 빼놓을 수 없지만 올 여름에는 펄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시원한 색상의 컬러를 선택하여 자연스
로제화장품(대표 임정빈)이 일본 통신판매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로제화장품은 일본 통판 업체들과 정식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미화 U$30,000 정도의 주문을 받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로제화장품은 수출활성화와 브랜드 이미지 확대를 위해 ‘2005 동경 한국상품 전시. 상담회’에 참가해 이와 같은 성과를 얻었다.로제화장품은 2005년 일본 동
"휴 플레이스는 기존 전문점들의 할인코너 이미지를 없애고 화장품 샵도 전문 브랜드 샵으로서 도약하게 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현재 부천 지역에서 2개의 휴 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현성 대표는 아직까지는 시판의 과도기지만 바야흐로 브랜드샵 시대가 올 것
“몇해 전부터 저는 화장품 전문점들이 지금의 휴플레이스와 같은 형태로 변해야 살 수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예전처럼 무조건 마진율 높은 제품을 권매하거나 제살 깎기 식의 할인 경쟁, 대충대충하는 영업은 생존할 수 없는 지금, 우리는 말 그대로 화장품 가게가 아닌 ‘전문점’이
립스틱제품에 대한 광택과 지속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측정방법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됐다. 태평양기술연구원의 연구팀(김경남,김윤정,이화영,김은정,천지민,강학희,이옥섭)은 최근 "립스틱의 광택 및 광택 지속성의 물리적인 측정법에 관한 연구" 논문을 통해 이를 개발해 냈다고 공식 밝혔다.그동안 립스틱의 광택이나 지속성의
앞으로 헤어 시장에 대한 쟁탈전이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그동안 국내 화장품 시장은 크게 기초만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과 헤어분야 만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로 크게 구분되어 졌으며 이들 양대 축은 경계가 분명했지만 최근들어 점점 경계가 없어지고 있다.특히 지난 3년여 동
"최근들어 중국에서는 한국 제품에 대한 소비자는 존재하지만 유통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난달 말 중국 유통 시장을 돌아보고 귀국한 김창용 웰코스 화장품 화장품 담당 본부장은 이 같이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국내사들이 중국 시장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간접적으로 역설했다.김 이사는 "중국 내에서 한류 열풍은 물론 태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