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의 화장품을 사용하고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는 증상이 발생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 한 블로거는 지난 4일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드 크림 샘픔을 사용하고 피부 트러블이 생겼다고 공개했다.다음 블로거인 A씨는 '10월인가 11월 잡지를 사면서 덤으로 생긴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 샘플을 사용하고 2시간이 지나자 갑자기 얼굴에 열이 확 오르더니 왼쪽 볼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이하 티몬)가 책임 떠넘기기를 하고 있다. 최근 불거진 허위과대 광고건들이 해당 딜을 진행하는 브랜드가 광고를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다. 특히 동일 사항에 대해 위메이크 프라이스(이하 위메프) 등이 사과공지와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책임 있는 행동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16일 일련의 허위과대 광고건들과
화장품과 식품 등에 대한 안전한 사용에 대한 소비자 포럼이 개최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오늘(16일) 최근 식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소비자들과의 효율적인 소통방안 모색을 위해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소비자 포럼’을 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의 주요 내용은 ▲기능성 화장품 표
러쉬의 ‘엔젤스 온 배어 스킨’이 보습효과가 있는 클렌저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이 제품은 클레이 상태의 클렌저로, 16일 현재 이 브랜드 내의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월까지 브랜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던 숯 함유 클렌저 ‘콜 페이스’를 누르고 새로운 효자 상품으로 등극했다. 지성피부용 클렌저보다 건성피부용 클렌저의
더페이스샵의 '홀리데이 러브에디션'이 인기가 좋다. 일부제품이 한차례 품절현상을 빚었으며, 현재는 다시 재 입고돼 판매되고 있는 상태다.기존 베스트셀러 제품 '망고씨드 볼륨버터'를 중심으로 올해 좋은 반응을 보였던 CC크림, 핸드크림과 네일제품이 세트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새롭게 첫 선보인 하트바디세트는 달콤한 향을 지닌 퍼퓸 미스트와 슈가성분
피부 자극 최소화를 놓고 질레트와 쉬크가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다.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가 최근 민감한 피부에도 부드러운 면도가 가능한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 실버터치'를 선보였다. 앞서 업계 2위인 쉬크는 대표 브랜드인 하이드로5 파워 셀렉트로 이에 응수하고 있다.표1> 질레트·쉬크 대표 습식면도기 비교 ■기술력 비교질레트의 신제품인 퓨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패션브랜드들의 기프트박스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크리스마스 한정 제품에 예쁜 패키지까지 더해 고객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거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캐스키드슨이 크리스마스 기념해 선보인 '햇박스 기프트 세트'는 현재 큰 호응 속에 판매되고 있다. 전국 캐스 키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가 소비자 만족 A점을 받았다. 이는 업계 최초다.본지가 13일 위메프의 1차 고객 미스터리 쇼퍼 평가 자료를 입수해 확인해 본 결과 평균 90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는 1차 고객 미스터리 쇼퍼 100명에게 구매최적도, 배송만족도, 상품품질만족도, 고객센터만족도, 구매만족도, 개선안제안 등 총 30여개의 설문 평가를
LG생활건강·더페이스샵 등이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 11일 LG생활건강·더페이스샵 등이 성분 함량을 다르게 기재하거나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표시를 하는 등 허위ㆍ과대광고를 해 해당품목 판매정지 각각 1~2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이 지난 4월 23일 ▲케어존닥터솔루션노르데나우워터젤크
안세홍 이니스프리 대표가 앞으로 이웃 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안 대표는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 5천7백만원을 비롯해 아이들이 소원하는 선물 가운데 문화상품권 1천매와 자전거 30대, 기타 20개 등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 기부금과 물품은 세이브더칠드런의 빈곤아동 성장발달을 위한 통합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이하 티몬)가 허위과대광고로 도배하고 있다. 안면 홍조 관련 화장품 일명 홍조크림을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버젓이 게재하고 있는 것.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티몬의 광고는 화장품 법 위반이라는 입장이다.식약처는 12일 티몬이 진행하고 있는 ‘빠르고 놀라운 효과! 울긋불긋 피부 홈케어 루보릴 M’, ‘메르필
입생로랑의 골드 펄이 여심을 훔치고 있다.입생로랑(YSL)의 ‘탑 시크릿 하이 프로텍션 비비 베이스’가 화사한 골드 펄로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연출한다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제품은 12일 현재 신세계몰 선케어 부분 인기 1위를 차지하는 등 판매량도 상승세를 탔다.뷰티커뮤니티와 블로그를 이용하는 150여명의 소비자들은 이 제품에 포함된 골드 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