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뷰티사이언스 등 화장품 원료 등 소재산업 종목이 오늘(15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선진뷰티사이언스의 3분기 매출은 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0억원 보다 19억원이 증가했다. 누적 매출의 경우에도 385억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 357억원 보다 소폭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억원이고 누적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3분기는 7억원의 영업적자를 발생했다. 이와관련 선진뷰티사이언스 IR담당자는 "전체 매출의 80% 정도가 해외 수출이다. 최근들어 국제적으로 원료 가격이 인상됐다. 이로 인한 영향은 미약
씨티케이가 지난 4일 캐나다 자회사인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가 각종 폐기물을 주원료로 활용하는 친환경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무려 29.86%(3,150원) 폭등하면서 관심을 받았다. 지난 12일 매출은 감소했고 영업적자는 지속됐다는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239억원이고 누적 매출은 857억원이다. 지난해 동기의 경우에는 매출 296억원이고 누적 매출은 864억원이다. 영업이익의 경우에는 39억원의 적자가 나타났고 누적 영업적자는 71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는 7억
한때 중국 시장에서 마스크 팩으로 유명했던 에스디생명공학이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에스디는 지난 10일 3천원대 이하로 하락했다. 하지만 다음날(11일)에 880원 반등하면서 3,81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어 오늘은 전 거래일 대비 8.52%(325원) 상승하면서 4,14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9월24일 이후 처음으로 4천원대를 돌파했다.브이티지엠피는 오늘 실적을 공시했다. 전 거래일 대비 1.36%(130원) 오르면서 8,4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3분기까지의 연결기준 누적 매출 1,431억, 영업이익은 16
브이티지엠피(018290)는 회사의 코스메틱 사업부인 브이티코스메틱의 성장과 더불어 올해 3분기까지의 연결기준 누적 매출 1,431억, 영업이익은 167억원으로 대폭 성장하였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 73% 증가, 영업이익 154% 증가한 수치로 전년대비 대폭 증가하였다.일본의 온라인 대표 쇼핑 채널인 '큐텐(Qoo10)’과 '라쿠텐(Rakuten)’의 행사기간동안 브이티코스메틱의 코어 아이템인 ‘시카 데일리 수딩마스크’는 종합품목 랭킹 1위를 하는 등 일본 시장의 관심과 반응은 3분기에도 여전히 현재진행
메이크업 전문 ODM 전문 기업인 씨앤씨인터내셔널이 북미 및 유럽향 매출 증가와 중국 상해법인의 성장 등으로 3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씨앤씨인터내셔널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실적을 10일 공시했다. 공시내용에 따르면, 올 3분기 매출액은 236억원이다. 이는 2020년 3분기 매출액 200억원, 올 2분기 매출액 232억원보다 각각 18%, 1.7% 증가한 규모다.올 2분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성장세는 더 가파르다. 영업이익은 올 2분기 -10억 대비 280% 증가한 19억, 당기순이익
지난 10월초 국내 일부 증권사들은 코스맥스가 중국 광군절 특수로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 주가를 상향했다. 이때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활건강의 주가는 하락했으나 코스맥스 주가가 13만원대까지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했다.어제(10일) 코스맥스는 매출 3,9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9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보다 무려 79.7% 증가했다는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증권가의 예상을 반영하면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전 거래일 대비 0.84%(12,000원) 하락하면서 110,00
화장품종목이 3분기 실적만 공시하면 주가가 폭락하는 현상이 오늘(10일)도 발생했다.코스맥스는 매출은 3,9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9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보다 무려 79.7%가 증가했다는 내용의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특히 지난 10월 초 증권가는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하면서 주가각 상승했다. 오늘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0.84%(12,000원) 하락하면서 110,000원으로 폭락했다.증권가의 호실적을 전망하면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0월7일 주가가 133,000원으로
코스맥스그룹이 2021 3분기에 높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반면에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코스맥스는 오늘(10일)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별도의 자료는 내지 않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올해 3분기의 매출은 3,9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다. 누계 실적의 경우에도 1조 1,7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 하지만 전분기(2분기)에는 4,303억원을 달성해 8.2% 감소했다. 3분기 영업이익의 경우에는 249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139억원 보다 무려 79.
아이패밀리에스씨가 하락국면에서 벗어나고 있다.아이패밀리에스씨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 메이크업은 계절마다 바뀌는 민감한 트랜드와 제조 공정, 스킨케어에 비해 낮은 부가가치 등으로 국내 시장만을 기반으로 성장하는데는 한계를 갖고 있다. 따라서 스킨케어 브랜드에 비해 저변이 미약하다. 현재 에뛰드와 클리오 등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이 같이 척박한 환경에서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지난 10월28일 상장했다. 11월 5일까지 총 7거래일 동안 6거래일간 하락했다. 하지만 11월 8일 2.96%(600원) 상승했다. 오늘(9일)은 54개 화장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거래일 연속으로 오르던 씨티케이 주가가 폭락했다. 씨티케이는 캐나다 자회사인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가 각종 폐기물을 주원료로 활용하는 친환경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지난 4일 전 거래일 대비 무려 29.86%(3,150원) 폭등하면서 13,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오늘(8일)는 전 거래일 대비 16.01%(2,250원) 폭락하면서 11,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지난 2일 130원, 3일 2,410원, 4일 3,150원, 5일 350원이 각각 상승
코스메카코리아의 중국법인의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또 4분기 그리고 2022년에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적자 폭은 점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유안타증권이 코스메카코리아의 3분기 실적을 분석한 리포트를 통해 이 같은 전망했다. 중국 법인은 3분기에 128억원을 4분기에는 131억원이 예상되면서 2021년 총 468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2022년의 총 예상 매출은 583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또 중국법인 영업이익은 2021년 1분기는 11억원, 2분기는 12억원, 3분기는
네오팜의 주력 브랜드인 아토팜이 6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났다.유안타증권이 네오팜의 3분기 실적을 분석한 기업 리포트를 통해 3분기에 194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지난해 동기에 비해 9% 성장했다. 4분기는 252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3분기의 채널별 매출 비중은 온라인이 62억원으로 32%를, 오프라인은 103억원으로 53%를, 수출은 21억원으로 11%를, 홈쇼핑은 8억원으로 4%라고 밝혔다. 4분기의 경우에는 온라인은 79억원으로 32%를, 오프라인은 135억원으로 55%를, 수출은 20억원으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