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뷰티 소비자들은 외국의 샴푸, 마스크팩, 기초화장품에 대한 소비를 감소한 반면 메이크업, 립스틱, 아이섀도의 소비는 늘렸다. 관세청의 기초화장품 등 7대 핵심 품목별 올해 1분기 수입 실적과 지난해 동기 수입 실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샴푸, 마스크팩, 기초화장품, 페이스파우더 등 4개는 감소됐고, 메이크업, 립스틱, 아이섀도 등3개 품목은 증가됐다. 샴푸 -24.6%, 마스크팩 -17.1%, 기초화장품 -15.1%, 페이스파우더 -1.9% 각각 감소해 국내 소비자들은 해외 제품 보다 국산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제품
한상익 기자
2024.04.21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