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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 인터뷰 2007. 09. 01. Sat
인터뷰<5 끝> "롱런 브랜드나 명품 브랜드 없는 실정 안타까워..."신정현 이자녹스 메니져, "지금부터 명품브랜드로 거듭 나기 위한 시작입니다"

"이자녹스가 탄생된 지 10년을 넘어서고 있지만 이것으로 끝인 아닙니다. 앞으로 유럽의 명품 브랜드처럼 수십년이 넘는 브랜드로 끟임없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재도약의 시점입니다."

   
 

엘지생활건강의 시판 유통에서 가장 오래됐고 가장 비중이 높은 브랜드라 할 수 있는 이자녹스 브랜드의 메니져를 맡고 있는 신정현 차장은 10년짜리 브랜드의 향후 계획을 이 같이 털어 놓고 "지금부터 명품 브랜드로 다가서기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며 강한 어조로 말을 이었다.

특히 그녀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역사는 60년이 넘어서고 있지만 이렇다할 롱런 브랜드나 명품 브랜들이 없는 실정이 안타깝다"고 말하고 "이는 화장품 기업과 유통 그리고 소비자 모두의 책임에서 비롯된 것 같다며 앞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브랜드를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들어 국내 화장품 동향의 경우에도 과거의 브랜드만 만들어 놓으면 판매되던 브랜드 홍수 시대를 벗어나 소비자들이 몇년 아니 몇 십년이 가더라도 낮익은 브랜드 바뀌지 않는 브랜드에 대해 신뢰를 주고 더욱 선호하고 있는 추세"라며 기업 차원에서 브랜드를 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 메니져는 "이자녹스가 처음 탄생할 때 고품격 브랜드로 컨셉을 갖었으나 파리보다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컨셉에서 처럼 다소 추상적이면서 감성적인 부분만을 강조해왔으나 최근의 이자녹스는 CELL CARE라는 피부과학에 근거를 둔 이성적이면서도 과학적인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며 시대 상황에 맞는 명품 브랜드로 끟임없는 진화와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것.

따라서 "이번 이자녹스의 경우에는 원료에 있어서도 그동안 화학적인 성분에서 벗어나 안젤리카라는 순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주름 개선 기능성화장품을 출시하는 등 고 품질력으로 변화해 가면서 브랜드의 올드한 이미지를 신 세대에 접근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이다"고 설명했다.

또 "피부 과학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접목시키기 위해 고객이 직접 사용해 보고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한 품질 평가단을 적극 활용해 나가는 마케팅을 적용하면서 소비자와 같이 호흡하는 브랜드로 성장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이자녹스 모델의 경우에도 최근들어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두드러지면서 점차 당당하고 자신에 찬 여성들이 증가하는 시대적인 상황을 고려해 아름다움도 스스로 찾아 가능 여성 상을 그려내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신 메니져는 "지난 10년 간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아온 이자녹스가 앞으로 10년 동안 더욱 사랑받기 위해 보다 과학적이고 보다 체계적인 기술 개발로 국내 굴지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는 한편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있고 당당하게 얘기했다.

한상익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