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메탈릭-소프트 컬러 강조로 엑티브 추구

▲ 보브 로고

올 겨울 메이크업 트렌드로는 펄과 메탈릭분위기는 물론 소프트한 컬러로 활동적인 엑티브성을 강조한‘팝스키’가 주가될 전망이다.

컬러 트렌드 컴퍼니 ㈜보브 (대표이사 남규우)는 2005년 겨울 트렌드로 팝스키를 제안했다.

보브는 2005년 겨울, 펄 텍스처의 메탈릭한 광택감과 다소 인공적인 애시드(acid) 소프트 컬러 톤이 믹스된 ‘퍼플 팝 스키’를 제안해 겨울 스포츠의 엑티브함을 연출할 계획이다.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장의 눈부신 설원보다 더 샤이닝한 보브 겨울 트렌드 ‘팝 스키’는 너무나 맑은 나머지 눈부실 정도로 반짝이는 메탈릭한 광택감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퍼플 컬러가 메인컬러로 퍼플과 실버 글리터의 믹스로 신비로우면서도 역동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보브의 ‘Skin make up’은 피부톤은 창백하면서도 잡티 없는 깔끔한 피부 연출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보브의 관계자는 메탈릭한 퍼플 컬러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얼음처럼 투명하면서도 잡티 없이 깔끔한 피부 연출이 중요하다며 피부톤을 맑게 표현하는 보브 스킨 컨트롤 베이스 바이올렛으로 꼼꼼히 펴 바른 후 두껍지 않고 깔끔하게 피부를 커버하는 보브 로즈 레이디 투웨이 케익 21호 베이지로 톡톡 두드리듯이 가볍게 바르는 게 초점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콧옆과 눈 두덩이에도 꼼꼼히 바르는 것이 포인트.

Eye make up’은 선명하면서도 메탈릭한 퍼플 아이컬러로 얼음처럼 차가우면서도 신비로운 아이 메이크업이 중요시되고 있다.

보브 컬러쏭 아이즈 7147호 팝스키 퍼플을 눈 두덩이에 펴 바른 후 메탈릭함을 강조하기 위해 크림타입인 보브 컬러쏭 소프트 아이즈C7831호 팝스키 실버를 아이라인을 따라 손으로 두드리듯 바르며 또한 컬러쏭 아이즈 7346 팝스키 와인을 눈앞머리에 살짝 발라 포인트를 주는 것이 중요. 특히 아이 메이크업을 한층 더 깔끔하게 연출하기 위해 보브 리얼 팬 아이라이너 2호 내추럴 블랙으로 아이라인을 그린 후 보브 아이힐 마스카라로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Lip make up’은 실버톤과 퍼플 톤이 믹스된 퍼플 컬러톤의 립으로 한층 엑티브하게 연출하는 게 올 겨울의 트렌드로 펄 광택감과 파스털 퍼플 톤이 믹스되어 신비롭게 반짝이는 보브 리얼 칼라 립스틱 11호 팝스키핑키퍼플을 바르는 게 좋다는 설명이다. 또한 조금 더 선명하고 생생한 립 연출을 위해 보브 컬러쏭 글로씽16호 팝스키핑키퍼플을 입술 중앙 부분에 세로로 살짝 덧 바르면 한층 메탈릭하면서도 세련된 립이 연출된다.

‘Nail make up’은 얼음를 연상하는 실버 네일로 퍼펙트한 스키어 연출하는 게 좋다. 다이아몬드를 손톱에 그대로 뿌려놓은 듯 착각 할 정도로 실버톤이 화사하게 반짝이는 보브 컬러쏭 클래식 네일7722호 팝스키골드실버로 네일 컬러링해 세련되고 깔끔한 스키어를 연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CHEEK make up’은 생기있고 입체적인 핑크 메이크업의 완성으로 아이와 립의 조화를 완성하기 위해 비즈펄을 함유한 보브 컬러쏭 블러셔 11호 핑크/센스핑크 컬러를 볼 중앙에 살짝 둥글리듯 발라 한층 생기 있으면서 빛나는 얼굴을 완성하는 게 좋다는 설명이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