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링젤 바이오팩터 8000’ 피부 산소호흡 촉진

▲ 한국화장품 로고

한국화장품(대표 김두환)이 간판브랜드인 A3F[on]을 한층 강화했다.

그동안 회사측의 매출 우량품목으로서 필링젤 시장의 선두를 지키고 있던 A3F[on] 필링젤의 기능을 추가하면서 새롭게 ‘필링젤 바이오팩터 8000’을 내놓고 지속적인 역매와 시장점유도의 유지를 노린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의 장점으로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마린 시위드 콤플렉스가 평소 세안으로도 제거되지 않는 피부 표면의 오래된 각질에 효과가 있고 창포 추출물이 한번 더 피부를 정화시켜 주며 무엇보다 바이오팩터8000이 피부 산소호흡 작용을 촉진해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키고 은행잎 추출물과 꿀 추출물 등이 필링된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수분을 풍부하게 공급해 준다.

회사측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사람의 피부는 피부호흡의 형태로 탄산가스를 끊임없이 배출하고 있기 때문에 신선하고 충분한 산소의 공급은 자연스럽게 피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가 만들어 지게 되는 것”이라며 “노화가 진행될수록 피부는 산소를 소비하는 능력이 5~10%정도 감소돼 신진대사의 기능과 세포의 산소 운반능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피부 호흡량이 현저하게 줄어들며, 재생력도 급격히 떨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관계자는 “이처럼 노화에 의해 자연스럽게 감소되어가는 피부의 산소 호흡 작용을 촉진시켜 피부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신제품 A3F[on] 필링젤 바이오팩터8000의 Biofactor 8000 성분은 노화에 의해서 피부의 산소 호흡작용이 감소되는 것을 막아 증가시켜 줄 뿐만 아니라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고 자극을 완화시키는 진정작용으로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한편 한국화장품은 이번 신제품을 소비자 사은행사의 차원에서 엔리칭토너(25ml)와 클렌징폼(15ml)을 내장한 기획세트를 제작해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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