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참존(대표 김광석)이 6인조 남성그룹 신화와 일본팬 500여명의 만남의 자리에서 이벤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존은 일본 한국 위성채널인 KNTV에 500개의 참존 미니어처 5종 세트를 증정, 일본 신화팬들에게 참존 제품의 사용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3일 간의 이벤트 기간 동안 일본팬들이 머무는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내에 참존 화장품 카운슬링 코너를 운영했다.

신화와의 인터뷰 시작 수시간 전부터 붐비기 시작한 인터콘티넨탈 호텔 현장의 참존 화장품 카운슬링 코너는 20~30대 일본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모여든 팬들은 샘플을 직접 테스트해보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 제품과 함께 제공된 일본 내 참존 전문매장의 무료 마사지 쿠폰에 대한 문의를 하는 등 참존 화장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게 참존 측의 설명이다.

신화는 지난 29일 오후 7시부터 약2시간 동안 서울 성균관대 새천년홀 600주년 기념관에서 자신들을 보기 위해 입국한 500여명의 일본팬들과 팬미팅을 갖고 콘써트 및 한국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존 이벤트 관계자는 "일본팬들은 신화와의 만남 뿐만 아니라 쇼핑도 즐길 것으로 보여 이번 행사를 통해 참존 제품의 우수성 및 일본의 참존 전문매장을 알리는 데 큰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샘플만 써봐도 알아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유명한 참존은 이번 이벤트에서도 샘플링 전략을 통한 홍보효과를 크게 이끌어내는 한편 일본시장 확대를 위한 밑거름이 될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