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제품은 3만원서 13만원의 차이 보여

▲ 코리아나 자인 이미지

최근 한방화장품의 출시가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코리아나의 자인의 가격이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져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방화장품은 주로 30대 후반 이상의 연령층에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마사지 제품인 크림류의 화장품이 매우 중요하며 이 제품에 대한 가격이 타 회사 제품에 비해 30,000원에서 120,000원의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현재 자인의 토너 제품은 45,000원(150ml)인데 비해 설화수의 경우에는 45,000원(125ml)으로 가격은 같지만 용량이 적으며 후는 55,000원(150ml)이고 본은 50,000원(140ml), 산심은 80,000원(150ml)으로 설화수와 함께 가장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 로션의 경우에는 자인은 45,000원(120ml)인 반면, 경쟁 브랜드인 설화수는 45,000원(125ml)이고 후는 70,000원(110ml), 본은 50,000원(120ml)이며 산심은 85,000원(130ml)을 각각 책정하고 있다.

에센스의 경우에도 설화수는 70,000원(50ml)인 반면 자인은 80,000원(40ml)이고 후는 130,000원(45ml), 본은 75,000원(45ml)이며 산심은 150,000원(45ml)원으로 설화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크림은 자인은 120,000원(50ml)인 반면 설화수는 200,000원(60ml)이고 후는 150,000원(50ml)이고 본은 200,000원(50ml)이고 산심은 250,000원(50ml)으로 자인이 가장 낮다.

한편 각 제품별 전체 품목 구성은 자인은 5품목, 설화수는 14품목, 후는 8품목, 본은 7품목, 산심은 5품목으로 각각 구성됐으며 유통 경로의 경우 자인은 직판을, 설화수는 방판과 백화점을, 후는 백화점을, 본과 산심은 직판유통을 통해서 각각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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