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암웨이 상위 50대 품목중 24개 차지

▲ 한국 피앤지 로고

지난 2002년 한해동안 국내에 가장 많이 수입된 브랜드는 한국 피앤지의 샴푸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수입 사별로는 한국암웨이가 로레알 코리아 등 이름있는 수입사에 비해 50개 상위 품목 가운데 절반정도인 24개 품목이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막강한 수입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식약청이 국회에 제출한 지난 한해동안 국내에 수입된 화장품 가운데 상위 50대 품목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피앤지의 데일리 트리트먼트 샴푸 모이스춰 케어가 총 388만달러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피앤지의 데일리 트리트먼트 샴푸 볼륨 케어가 295만 달러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네스코리아의 NU 스킨 180 프로닥터 시스템이 235만 달러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4위부터 8위까지는 한국암웨이의 Artistry vitamin c wild yam 트리트먼트 등 5개 품목이 총 1,000만 달러 규모이며 이엘씨에이 한국의 아이디얼리스트 스킨 리피니서가 180만 달러로 9위를 차지했다.

로레알 코리아의 경우에는 전체 50개 상위 품목 가운데 nuancelle aha fruits acid color가 33위를 기록했으며 한국 존슨앤존슨의 aquair suibun 헤어팩 샴퓨가 96만달러어치를 수입해 36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상위 50위권에는 시슬리코리아와 썬라이더코리아, 아모스프로페셔날,정하실업,브이엠에치코스메틱,롱제비티인터네셔날등의 업체들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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