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에 1번씩 정기적인 교류회의 예정

▲ 대한화장품협회 로고

한국과 일본 양국의 화장품공업협회간의 교류의 장이 열리게 된다.

대한화장품공업협회(회장 서경배)는 일본화장품공업협회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양국의 화장품 관련 법률 정보제공 및 기술교류 증진을 위한 한일 화장품 교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교류회의에서는 양국의 화장품 제도와 시장현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한일간 협력을 통한 아시아지역의 화장품 산업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11월 26일에 개최되는 심포지엄에서 한국과 일본의 화장품 산업현황과 화장품제도,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주제발표의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협회측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2년 마다 정기적으로 교류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혀 양국의 화장품 관련 정보교류와 기술적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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