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스튜어디스 커리어 우먼 모임

젊고 트렌디한 20대 감성 브랜드 ‘라네즈(LANEIGE)’의 고객이 선호하는 직업의 25세 커리어 우먼 25명의 모임 ‘라네즈 EO(Elite wOmen) 클럽’이 결성됐다.
 

▲ 라네즈 EO

‘라네즈 EO 클럽<사진>’은 라네즈 고객모니터(대학생) 조사 결과 25세 전후 여성, 즉 25공감(二五共感) 세대가 선호하는 직업으로 가장 발빠르고 정확하게 전세계의 트렌드를 느낄 수 있으며, 국내외 근무를 통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접하게 되는 ‘스튜어디스’를 선정했다.

라네즈를 대표하는 1기 25명의 스튜어디스는 라네즈 사이트(www.laneige.co.kr) 내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5공감 세대가 추구하는 패션, 뷰티, 문화 등의 분야를 망라하는 트렌드 리포터이자 행복한 삶,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하는 오피니언 리더 그룹으로 2003년 11월부터 2004년 4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따라서 11월 21일에는 이를 기념해 ‘라네즈 EO 1기 웰컴파티’가 열렸다. ‘고원’ 뷰티 샵(청담동)에서 라네즈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라네즈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고원혜 원장과 함께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메이크업 룩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최근 마케팅 이슈는 체험마케팅과 커뮤니티 마케팅. 이동통신사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뛰어넘어 커뮤니티를 직접 마케팅에 끌어들이는가 하면, 건설사에서는 아파트 설계 단계부터 사용자인 주부 커뮤니티를 참여시키고 있다. 특히 여성고객의 경우는 제품의 기능적 혜택뿐만 아니라 브랜드와의 감성적인 교감을 통해 브랜드 로열티를 높여가기 때문에 화장품의 경우 고객과의 ‘체험’은 더욱 중요하게 작용한다.

안수정 라네즈 브랜드 매니저는 “자신의 이미지와 생각을 적극적으로 솔직하게 표현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과의 교감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사는 라네즈의 트렌디한 여성상을 제시하고, 고객과의 새로운 체험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렌드 리포터는 라네즈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대표하는 리더로써 국내외 패션, 뷰티, 문화 등의 경향을 전달하는 트렌드 리포터. 리포터가 입고 싶은 올해 국내외 유행 패션 스타일, 주변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슈즈 스타일,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패스트푸드점, 일본의 유명한 쇼핑 거리 등 라네즈 세대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 각 분야의 트렌드를 먼저 느끼고 소개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려 라네즈 회원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하게 된다. 그리고 프로필에 트렌디한 자신의 스타일을 소개해 젊은 세대의 센스있는 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

또 패션 리더는 라네즈를 대표하는 패션 리더로써 라네즈 EO 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패셔너블한 이미지와 감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라네즈 모니터는 라네즈의 모니터 요원으로써 정기 모임을 통한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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