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직판사업부, 원산지 견학해 사기 고양

한국화장품의 직판사업부는 최근 갈레닉 브랜드의 생산기업인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사의 현지 방문 해외연수를 가졌다.

피에르파브르사는 프랑스 최대의 약국화장품 회사로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고 국내에는 한국화장품이 갈레닉 제품을 수입·판매하고 있다.
 

한국화장품측에 따르면 이번 연수단은 직판사업본부장을 비롯해 12명의 우수 매니저들로 구성돼 피에르파브르사 본사와 화장품 연구소, 식물연구소, 피부연구소 등의 현장을 견학하면서 1000여명이 넘는 전문 연구진이 과학적인 치료개념 화장품을 개발하는 과정과 이를 통해 생산된 갈레닉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는 것이다.

연수팀을 인솔한 직판사업부 관계자는 “한국화장품 직판사업부와 피에브파브르사는 지난 1995년부터 협력관계를 맺어 왔으며 올해로 9년째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동 대응축을 구성하는 관계가 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갈레닉 제품에 대한 신뢰와 확신을 갖는 것은 물론 한층 자신감 있는 영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해외연수에는 피에르파브르사 방문을 통한 현장학습과 함께 베르사이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등 프랑스의 명소들도 둘러 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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