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현상 과학적 해석, 노바디올 스페셜 출시

▲ 비쉬 로고

유럽 매출 1위의 약국화장품 브랜드인 비쉬가 피부 밀도개선 연구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비쉬 연구소에 따르면 피부 역시 뼈와 마찬가지로 노화와 함께 호르몬 활동이 저하됨에 따라 밀도가 떨어지며 이로 인해 주름이 생기고 움푹 패이는 곳이 생기거나 늘어짐이 심해진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비쉬측은 피부 노화현상을 과학적으로 해석하기 위해 ‘피부밀도 감소 = 건조함 + 피부 두께의 감소 + 피부 탄력의 감소’라는 공식을 내놓고 이를 응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비쉬가 새롭게 내놓은 노바디올 스페셜 건성용화장품은 콩 추출물인 이소플라본과 피토-액티브 성분을 결합해 자사만의 특허성분인 ‘피토-플라본 (Phyto-Flavone)’을 함유해 피부를 내부에서부터 탱탱하게 만들고 얼굴선을 잡아주는 피부밀도 개선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비쉬 연구소는 “노바디올 스페셜 건성용은 피토-플라본 (Phyto-Flavone) 성분의 역할로 표피세포 증식 및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음이 입증됐으며 실제로 피부과 의사에 의한 임상시험에서 6개월간의 지속적인 사용결과 피부의 탱탱함이 36% 개선되고 얼굴선의 뚜렷함도 62%나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한 신제품은 촉촉하면서도 풍부한 사용감을 갖고 있어 바른 즉시 피부를 편안하게 하는 촉감이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용량은 50ml, 가격은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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