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출시로 대중적 브랜드로의 접근 시도

(주)핀크스(대표이사 이병식)에서 데상쥬 보떼 여성용 향수를 처음으로 출시한다.

이번 출시되는 데샹쥬 보떼 푸어 팜은 오드 계열로 상쾌한 푸르티 플로랄의 향수로 1월초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데샹쥬 보떼 푸어 팜은 처음 탑 노트에서 레몬 꽃, 나무딸기, 살구나무, 복숭아의 향이 프레쉬한 첫인상을 주며 시간이 지난 후 느낄 수 있는 하프노트와 베이스 노트에서는 화이트 무스크, 삼나무, 사이프러스나무, 백단향이 깊은 여운을 남겨줘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완성시켜 줄 수 있다.

특히 핀크스 관계자는 이번 데샹쥬 보떼 푸어 팜의 출시로 그 동안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에 한정됐던 데상쥬 보떼 제품에 향수를 추가시킴으로써 좀 더 대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샹쥬 보떼 푸어 팜은 50ml에 68,000원으로 전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