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케팅에 반영 예정

▲ 에스쁘아 로고

(주)빠팡 에스쁘아(대표이사 이민전)가 2월 19일과 20일의 1박 2일에 걸쳐 용인 태평양 인력 개발원에서 열린 제3회 에스쁘아 향수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에스쁘아 홈페이지를 통해 내가 정의하는 향수라는 주제로 글을 올린 고객 중 40명을 선발하여 진행되었으며 700여 명의 신청자들이 몰리는 바람에 캠프 참가자 선정에 애를 먹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에스쁘아 타깃층이 많이 보는 라이센스 잡지와 신세대지 중심의 홍보 기사 노출과 구독율이 높은 무가지에서의 홍보가 많은 참가 신청자들을 끌어 모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번 향수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을 6팀으로 나누어 향의 세계 및 세계 향수와 향수 광고교육 받고 진행된 각 팀 별 향수 프로젝트는 열성에 찬 참가자들로 밤새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2일차인 20일의 팀 별 발표에서 음악, 의상 등으로 독특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향수의 세계를 표현하여 그 열기로 캠프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우수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팀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주어 졌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었다.

한 참석자는 에스쁘아를 통해 향수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에스쁘아를 통해 향수에 관한 지식과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에스쁘아의 이미지가 한층 더 젊고 발랄하게 각인 되었다며 에스쁘아 마니아로써의 역할을 자청하기도 했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이번 에스쁘아 향수 캠프를 통해 에스쁘아가 지향하는 고객 중심의 행사가 되어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하고 통통 튀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자사 마케팅 활동에 충분히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향수 전문 회사로써 이번 캠프와 같은 고객 지향적인 프로슈머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고객 중심에서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를 열어 강한 브랜드로의 빌딩에 더 한걸음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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