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열풍으로 성장하고 있는 바디 시장에 동참

▲ 잎스코스메틱 대표 김종문

잎스코스메틱(대표 김종문)이 바디시장에 진출한다.

현재 잎스코스메틱에서는 4월 중 출시 예정으로 바디 로션과 클렌져 제품을 위주로 개발 중이며 용기라든가 디자인 등의 마무리 단계를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잎스코스메틱에서는 엔클라인의 브랜드 판촉용으로 바디제품이 출시된 적은 있지만 바디제품만의 단일 품목으로는 처음으로 출시되는 것이다.

이번 바디제품의 개발은 최근 웰빙 열풍으로 점차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바디 시장에 동참함으로써 새로운 수익을 창출한다는 취지이며 특히 잎스코스메틱의 주 타깃연령인 20대를 겨냥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잎스코스메틱 관계자에 따르면 "제품의 개발을 앞두고 자체적으로 시장 조사를 벌인 결과 바디 시장이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고 특히 바디 클렌져의 상승폭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에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기존의 기존의 바디제품이나 입욕제가 아로마 등의 향을 위주로 제품이 출시되었던 것과는 달리 조금 색다른 아이템으로 제품을 개발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선물의 달인 5월을 대비해 세트제품도 따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잎스코스메틱의 바디제품은 전문점과 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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