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프리모디알 옵티멈, 기온변화 맞춰 피부 보호

외부의 기온변화에 인공적으로 적응하는 주름개선화장품이 나왔다.

로레알코리아(대표 클라우스 파스벤더)의 백화점 전용브랜드 랑콤은 외부의 기온 변화에 따라 막을 만들거나 없애는 작용을 함으로써 피부 최적온도를 유지하도록 돕는 화장품 프리모디알 옵티머를 내놓았다.

▲ 프리모디알 옵티멈 에센스

회사측에 따르면 피부의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진행되기도 하지만 여름~겨울철 실내와 실외의 큰 온도차를 접하면서 특히 피부가 당기거나 지치고 울긋불긋해 지는 등 노화와 관련된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피부 최적 온도를 유지하도록 돕는 화장품의 개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따라서 신제품 프리모디알 옵티멈은 비타민 E를 나노캡슐에 담은 안티 에이징 화장품으로 랑콤의 독자적인 기술인 듀플렉스 벡터 공법으로 만든 인공지능의 더모-어댑트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외부 기온이 차가울때는 크리스탈 막을 만들어 피부의 보온을 돕고 온도가 올라가면 막이 흩어지면서 열의 흐름을 도와 피부의 최적온도인 32도를 항상 유지시키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나노캡슐 기술로 감싼 순수 비타민 E는 피부속 세포 깊숙이 영양을 공급해 주며 천연 열매 추출물인 밤바라 너트이 피부 표면에서 늘어진 피부 표면을 결속시켜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해초 추출성분이 함께 함유돼 피부 표피를 항상 매끈하고 생기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신제품 프리모디알 옵티멈은 에센스(30ml 85,000원)와 토너인 프리모디알 나노로션(200ml 43,000원)이 함께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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