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리아타임즈 히트상품 연이어 선정

▲ 로제 화장품 로고

로제화장품 십장생에 상복이 터졌다.

최근 로제화장품(대표 임정빈)의 직판유통 한방화장품 십장생은 한국일보 베스트 히트상품에 뽑힌데 이어 코리아타임즈에서 주관하는 2004년 상반기 히트상품에도 선정됐다.

특히 한국일보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에 따르면 "히트상품 가운데 베스트 히트 품목을 선정할 때는 소비가 위축된 시장에서 꾸준히 팔리는 장수 상품을 우선 고려했다"고 밝혀 십장생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리대룡 교수는 로제화장품 십장생의 선정이유와 관련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개발이 이루어져서 마케팅 지향적인 상품이며 적절한 제품을 빠른 속도로 시장에 확산시켜 브랜드 구축과 즉각적인 구매행동을 일으키는 효과적인 광고를 사용했다"며 "신제품의 기초가 되는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도 주효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수상과 관련 로제화장품의 임정빈 사장은 "히트상품은 본래 단기간에 소비자가 받아들인 신제품으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신제품이란 그냥 새로 나온 제품이 아니라 혁신적인 제품을 두고 하는 말이며 혁신은 소비자가 새롭다고 인식하는 모든 것을 뜻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임 사장은 "기술적인 진보가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기업이 고비용을 들여 신제품을 개발하는 이유는은 신제품이 히트상품이 되면 기업은 이윤을 얻고 사회에도 공헌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제화장품 십장생은 한국 표준협회에서 선정한 2003년, 2004년 신기술 으뜸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2년연속 수상한 것을 비롯해 한국일보, 코리아타임즈, 국민일보 등에서 히트상품에 선정되는 등 고품격 한방화장품으로서 이미지를 지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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