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뷰티 크레디트나 뷰티 플라워로 압축

▲ 소망화장품 로고

태평양과 한불에 이어 소망화장품도 브랜드 샵 진출을 위한 움직임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그동안 소망화장품(대표이사 강석창)은 명동 지역에 대한 상권 분석은 물론 매장 임대등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 분석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샵인 샵 개념 또는 소망의 건강식품까지도 공급해 전문점들의 수익을 창출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방법이 내부적으로 적극 검토해 왔다는 것.

따라서 소망화장품은 현재의 대리점이나 특약점 그리고 전문점과 수십차례에 걸쳐 비공식적인 접촉을 갖고 소망을 비롯한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현재 어느정도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들어 전문점의 내외부의 환경 변화가 급격함에 이뤄짐에 따라 내부적ㄴ으로 브랜드 샵을 개설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브랜드 샵의 명칭은 뷰티 플라워 혹은 뷰티 크레디트로 압축되고 있으며 뷰티 크레디트가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 최근 소망화장품 본사에서 대략 30여명의 전문점을 초청해 갖은 세미나의 경우에도 이 같은 소망의 브랜드 샵인 뷰티 크레디트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진 것으로 알려져 소망의 브랜드 샵 추진이 어느정도 내부적으로 결정돼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리고 브랜드 샵인 뷰티 크레디트는 태평양이나 한불화장품의 경우처럼 매장내의 브랜드가 소망제품이 주력을 이루며 나머지의 경우에는 다른 회사의 제품으로 또는 90% 이상을 소망 제품으로 구성하는 두가지 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것.

따라서 소망화장품의 뷰티 크레디트는 빠르면 오는 9월이나 10월쯤에 1호점이 오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내년까지 전국에 수십개 정도가 개설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소망화장품은 우선적으로 브랜드 샵인 뷰티 크레디트가 기존의 대리점이나 특약점 그리고 전문점 모두에게 이익이 창출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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