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후속 인사 발령 예정

▲ 엔프라니 로고

1일(오늘) 엔프라니(대표이사 김해관) 가 대대적인 임원급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엔프라니 측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신 브랜드 출시에 따른 성공적 브랜드 관리를 위해서 진행되어진 인사이며 1월 간부 후속 인사발령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발령 대상자는 임원급 4명이며 인사상의 직급변화는 없이 업무만 달라진 형태를 보이고 있다.

마케팅실장겸 SO 사업부장이었던 김충호 상무는 SO 사업부장으로, 영업본부 서울사업부장 전에 마케팅 실장이었던 김왕기 이사는 다시 마케팅 실장으로 복귀했다.

또한 정옥원 부장(G7)은 영업본부 부산지점장에서 영업본부 서울사업부장으로 인사 발령되었으며 차석희 부장(G6)은 마케팅실 마케팅전략팀장에서 영업본부 부산지점장으로 발령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와 같은 인사발령은 직급 변동이 없는 만큼 EP AVENUE의 원활화와, 신브랜드 런칭 등에 대비해 마케팅과 유통의 윤활화를 꾀하기 위해 단행된 것이며 내년 1월 구체적인 추후 인사 발령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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