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레딧 사업 활성화위해 영업 관리 등 6개 분야

▲ 소망화장품 로고

국내 화장품 산업에 인원 감원 등 구조조정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소망화장품이 이달 안으로 경력직 및 신규직원 수십명의 채용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특히 소망화장품은 뷰티 크레딧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이 분야에 대한 인력 보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내년부터 뷰티 크레딧 가맹점 사업이 보다 활력을 보이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망화장품은 지난 11월 11일 처음으로 뷰티 크레딧 가맹점을 오픈한데 이어 내부적으로 이에 대한 검토 분석을 거쳐 사업의 확신성을 수립해 현재 마케팅 본부를 뷰티 크레딧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체계로 개선해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우선 뷰티 크레딧에 대한 가맹점 모집 등을 더울 활발하게 추진하기 위해 영업 경력직 및 신입사원과 영업관리분야를 10명 내외에서 채용해 2005년부터 일선해 배치해 나간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뷰티 크레딧에 대한 다양한 광고 홍보를 기획하기 위해 디자이너를 비롯한 광고 직원을 뿐만 아니라 뷰티 크레딧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상품기획 직원을 약간명 채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뷰티 크레딧에 대한 소비자에 대한 미용교육은 물론 미용 연구를 보다 활발하게 추진하기 위해 이들 분야에 대한 인력고 10명 안팎에서 채용해 나가기로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 10일 강석창 대표이사를 비롯한 뷰티 크레딧 관련 임직원 등 실부직원과 함께 관광버스 한대를 임대해 뷰티 크레딧 가맹점 계약을 맺은 지역의 전문점들을 둘러보고 인테리어 개설 등 실무를 직접 챙겼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