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대상 프로모션 및 서비스 강화…유통채널 다변화로 성장가도

잇츠스킨을 신라호텔 면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잇츠스킨(대표이사 임병철)은 최근 신라호텔 면세점에 입점, 직접적인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와 관련 잇츠스킨 측은 “신라호텔 면세점은 지난 3월 2일부터 2개월 동안 면세점 부분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매장 구성을 변경했다”면서 “또한 다양한 브랜드에 대한 관광객들의 요구에 맞춰 최근 일본 관광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잇츠스킨’이 입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런칭 이후부터 꾸준히 일본, 중국 등 해외 고객 마케팅을 전개해 온 잇츠스킨은 특히 지난해부터 일본, 중국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품목이 되어 일본 현지 유명 패션잡지 ‘JJ’와 ‘Classy’등에 제품이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베스트셀러인 <셀톡스 필러>와 <셀톡스 마스크 시트>는 이번 신라호텔 면세점에서도 일본인들은 물론 동남아시아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향후 인기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잇츠스킨 측은 “이번 신라호텔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기존 유통 채널의 강화와 더불어 면세점 유통 채널의 다변화로 명실상부 외국인이 선호하는 필수 화장품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잇츠스킨은  5월 긴 연휴의 특수를 이용해 신라호텔 면세점 이용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잇츠스킨의 주력제품인 필러 제품 10개 구입시 정품 1개를 증정(5월12일까지)하며, 미화 70불 이상 구매시 트래블 키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5월 10일 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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