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 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항목별 주제발표 예정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 이하 안전평가원)이 30일 한국 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화장품 위해평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화장품 중 유해물질 기준검토 위해평가 사례와 피부위해평가 방법, 위해평가기술을 활용한 화장품 안전관리 전략과 화장품 중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정책방향 등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 화장품 정책과 및 위해분석연구과 관계자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화장품 위해평가는 유해물질 검사 결과와 소비자들의 화장품 사용 실태를 고려한 안전여부를 판단하고 안전기준을 제안할 때 사용되는 기술을 의미한다.



한편, 안전평가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련부서와 최신 화장품 위해평가 기술을 공유하고 화장품 중 유해물질의 안전관리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화장품의 과학적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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