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화장품 런칭 기념 ‘기초화장품의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

일본 로얄화장품그룹의 모모조노 회장이 오는 10일 한국을 방문한다.

▲모모조노 로얄화장품 그룹 회장   © 데일리코스메틱

일본 로얄화장품그룹은 지주회사인 로얄그리인, 화장품 계열사인 로얄코스메틱스, 건강식품 계열사인 노니21 등 5개 계열사로 구성된 26년 전통의 기초 및 색조화장품, 건강식품 전문그룹이다.

 


 

한국지사인 로얄그리인코리아(대표 권희숙)는 일본 순금화장품 리뉴얼을 기념으로 한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기위해 모모조노회장을 초청, 화장품업계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초화장품의 발전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라이프빌딩 1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얄화장품그룹은 연매출 약 9천억 원, 종업원 6백여 명, 회원 6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순금허브화장품’제품군이 매출의 70%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제품은 일본에서 유일한 남녀노소 공용 화장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모모조노회장은 “화장품은 기초 한가지로 충분하며, 최대한 적게 바르는 것이 가장 좋다“는 주장을 펴는 화장품 사업가로 유명하며 화장품업계로는 독특하게 매년 ‘생얼미인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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