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베리 촬영장서 익살 …"기초케어 중요" 어른스런 가이드도

 

▲디어베리의 전속모델 '보이프렌드'가 데일리코스메틱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왼쪽부터, 정민, 현성, 동현, 민우, 광민, 영민 /사진촬영:전휴성 기자)

 

"어릴 때 일수록 피부 관리가 필요하죠. 저는 매일 자기 전에 수분크림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공급을 하는 것이 제 피부 관리법입니다. 제가 즐겨 쓰는 화장품은 당연히 디어베리 수분크림이죠 하하"

 

최근 보이프렌드는 신곡 '러브 스타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남친돌 보이프렌드의 리더 동현이가 본 매체(데일리코스메틱)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말하며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한 아파트에서 진행된 디어베리 화보촬영장에서 만난 인기절정의 남친돌 보이프렌드 멤버(영민, 광민, 민우, 현성, 정민, 동현)들은 자신들의 평상시 피부 관리법을 살짝 공개했다. 이들은 잘생긴 외모와 광채 피부로 누나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보이프렌드 멤버 중 리더이자 광채피부로 유명한 동현은 자신만의 수분크림 활용법을 추가로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세안 한 후에 바르고 저녁에 또 바른다 특히 저녁에는 아끼지 않고 피부에 듬뿍 바르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수분크림을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수분크림이 무더위에 변질될 수도 있고, 바를 때 청량감을 줘 피부가 더 탱탱해지고 오랫동안 수분감이 지속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멤버 중 두 번째로 피부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정민은 다른 것보다 제일 중요한 것이 기초케어라고 밝히고 "전 무슨 일이 있어도 스킨과 로션은 꼭 바르는 편입니다. 사실 아이돌로 활동하다보니 메이크업 할일이 많아 피부가 많이 안 좋아 졌거든요. 그래서 다른 것 바르지 않고 오직 스킨과 로션으로만 피부 관리를 하고 있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살짝 공개했다.

 

멤버 내 쌍둥이로 세간에 화제를 모은 형 영민은 무엇보다도 세안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하며 "전 아침에 다른 세안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딱 3분 세안합니다. 세상에서 물 보다 더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아요. 물이 최고"라고 주장하자 동생인 광민이 그래서 제가 형보다 피부가 더 좋다고 말해 주의를 폭소케 했다.

 

31일 생일을 맞았다는 막내 민우는 잦은 활동으로 헤어가 많이 손상되는 것 같다고 밝히고 "최근 들어 피부보다는 머릿결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하루에 30분 씩 삼푸와 린스 그리고 헤어 에센스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이것이 나만의 헤어 관리법이다"고 소개했다. 정민은 일반 헤어제품이 아닌 전문 헤어삽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예인의 로망인 화장품 모델이 돼서 주의로 부터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다는 동현은 "멤버들의 피부가 좋아 화장품 모델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활발한 음반활동과 함께 디어베리 모델 역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한편, '남친돌'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브이프렌드는 신곡 '러브 스타일'로 인기몰이를 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8월22일 일본 데뷔 싱글 'Be my shine 키미오 하나사나이'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