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화장품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여행용 세트 증정

 

▲ 백화점 상품권으로 5만원이상 구매하면 화이트닝 전문라인인 '화이트 디톡스'의 스킨로션(30ml), 밀키로션(30ml), 에센스(5ml) 등 총 3종 여행용 세트를 받을 수 있다(사진제공:비오템)

평상 시 ‘비오템’의 고객이라면 귀가 솔깃한 이벤트가 시작됐다. 추석 명절에 선물 받은 백화점 상품권으로 비오템 화장품을 구매하면 ‘화이트 디톡스’ 여행용 세트를 덤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킨케어 로레알 브랜드 비오템은 추석 명절을 맞아 1일부터  7일까지 백화점 상품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매년 추석에 받은 백화점 상품권을 이용한 구매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전국 백화점 비오템 매장에서 행사 기간 동안 5천원권 이상의 백화점 상품권을 사용하여 총 구매 금액이 5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 '화이트 디톡스' 여행용 3종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기존 사은품도 받을 수 있어 1석2조이다. 하지만 한정 수량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이와 관련, 비오템 전빛나 차장은 "추석 이후에는 백화점 상품권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비오템 제품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화이트 디톡스’ 라인은 유해 독소와 중금속이 가득한 환경에서 스스로 자기 정화 능력을 하는 미생물에서 추출한 베누시안과 화이트닝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베누시안 성분은 캘리포니아 과야마만 해저 2000m의 '블랙 스모커'라는 화산지역에서 발견된 미생물로, 화산이 폭발할 때 내뿜는 유해 독소와 수은, 황과 같은 중금속을 중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증정되는 세트는 '화이트 디톡스' 스킨로션(30ml), 밀키로션(30ml), 에센스(5ml)의 총 3종 여행용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