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드뽀 보떼' 2012' 30주년 한정판 3개중 1개

▲ 끌레드뽀 보떼 일본 팝업스토어<사진제공=끌레드뽀 보떼>

세계에서 단 3개밖에 없는 '라크렘므'를 이달 가로수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프레스티지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가 브랜드 탄생 3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를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해 전세계 단 3개만 출시된'라 크렘므'를  전시한다.

끌레드뽀 보떼는 이 기간 동안 제품 체험 및 빛의 두근거림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가로수길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끌레드뽀 보떼만의 아름다움의 세계에 대한 체험의 장도 제공한다.

30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라 크렘므’는 희소한 컬러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은 컬러 다이아몬드 버전으로 화려하고 세련된 케이스와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기존 용기를 리뉴얼하여 우아하고 고귀한 빛을 가진 아름다운 3색 특별 용기에 담겨 출시될 예정으로, 각각의 컬러에는 브랜드 스토리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끌레드뽀 보떼의 2012' 브랜드 탄생 30주년 기념 한정판 '라크렘므(La Creme)<사진제공=끌레드뽀 보떼>

또한 이번 라크렘므 한정판 중에서도 더욱 가치가 높은 30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라크렘므가 눈길을 끈다. 30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라크렘므는 끌레드뽀 보떼 브랜드의 문화적 가치와 미학에 대해 시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화장품 브랜드로서는 전례가 없는 특별한 것을 제작함으로써 ‘화장품 브랜드’라는 영역을 뛰어넘어 보자는 계획하에 제작 되었다.

30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라크렘므는 젊은 프랑스의 아티스트들 대상으로 끌레드뽀 보떼 브랜드의 가치인 ‘우아함’을 발전시킬 수 있는 아티스트를 뽑는 공모전에서 선발된 아티스트 Olivier Severe가 디자인했다.

아티스트 Olivier Severe는 프랑스 박물관 및 Herms Foundation에서 선택받은 프랑스의 떠오르고 있는 유망한 아티스트이다. 30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라크렘므는 100만엔의 가격으로 전 세계에서 단 3개만 제작이 되며, 일본 긴자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탄생 30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라 크렘므’ 3종은 7일부터 국내에 선보였으며, 한정 수량으로 사전 예약제를 통해 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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