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현씨는 이 제품의 사용감에 대해 생각보다 끈적이지 않는 촉촉함에 놀랐다고 밝히고 “과연 이걸로 얼마나 클렌징이 될까 생각 했는데 색조화장품을 100% 씻어낼 순 없지만 그래도 여러 번으로 닦아내는 것을 보고 만족했다”고 평가했다.

 

타 제품과의 차별점에 대해서 그녀는 이 제품 하나면 클렌징을 끝낼 수 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준다고 강조하고 “클렌징 티슈같은 것을 사용하면 귀찮아서 사용하면서도 찝찝해서 다시 클렌징을 해야 될 때가 많았다” 하지만 “이 제품은 따로 클렌징을 할 만큼 찝찝하지 않다는 것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에 10점 만점 중 8.5점을 준 그녀는 아무래도 순한 차앤박 제품 이다 보니까 색조화장의 높은 클렌징까지는 바랄 수 없었다고 주장하고 “그렇다고 해서 전혀 지워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피부를 닦을 때보다 조금 신경 써서 닦아주면 되니 큰 불편함은 없는 것 같다”고 소견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지금 클렌징 워터 론칭 기념 원 플러스 원 찬스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300ML 대용량을 쇼핑하면 70ML 정품을 준다고 하니 위 기간 내에 구매해 보는 것도 좋은 찬스일 것 같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