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유명화 “무세안 최고의 장점, 반면 포인트 메이크업 세안 부족”하다고 밝혀

▲ 소비자 유명화씨는 차앤박 아쿠아 클렌징 워터를 물 세안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타 제품과 차별성이라고 밝혔다.
소비자 유명화(여. 20대)씨는 세안을 할 필요가 없어 게을러지게 하는 제품이 바로 아쿠아듀이클렌징 워터라고 정의 내렸다. 반면 포인트 메이크업은 한 번에 깔끔하게 지워지지 않아 10면 만점에 9점이라는 평점을 줬다고 그녀는 평가했다.

차앤박화장품의 아쿠아듀이클렌징 워터의 사용감에 대해 유명화 씨는 그 어느 제품보다 좋았다고 밝히고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 미끈거리거나 조금만 끈적여도 해당제품을 다신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이제품은 매일매일 줄어가는 양이 아쉽기만 하다”며 “물로 닦아내는 듯한 깔끔함과 산뜻함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강조했다.

물 세안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타 제품과 차별성이라고 밝힌 그녀는 보통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고 난 뒤에 찝찝함 또는 잔여감 등이 느껴져서 바로 세안을 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하고 “이 제품은 그런 찝찝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조금 게을러진다”며 “자기 전에 씻고 자는 편이라 세안을 하는데 이 제품을 사용한 뒤로는 화장을 지우고 욕실로 다시 뛰어가는 일이 없어서 좋다. 그것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꼽았다.

그러나 유명화씨는 세정력은 다소 부족하다고 말한다. 포인트 메이크업을 한 번에 지울 수 없었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이다. 그녀는 아이라이너나 립 틴트 등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 등은 한 번에 싹 안지워졌다고 주장하고 “전 전 간단한 화장만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다”하지만 “진한 화장을 하는 분들은 다른 제품을 함께 쓰거나 좀 더 꼼꼼하게 클렌징 해줘야 할 거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무자극 무향기라서 사용하는데 최고의 사용감을 준다고 밝힌 그녀는 이 제품의 단점을 찾으려고 해도 위에서 말한 세정력이 다소 부족한 것 외에는 찾을 수 가 없다며 10점 만점의 9점이라는 평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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