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상품군이 외국 고객의 관심 끌어

새해를 맞이한 '더 샘' 매장은 외국인들이 몰렸음에도 한산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3년 이후 첫 퇴근길 인적이 드문 가운데 영하의 날씨임에도 '더 샘' 매장 앞에는 유니폼을 입은 직원이 마스크 팩을 손에 들고 호객 행위를 하고 있었고 매장 안에서는 점원들 고객에게 응대하고 있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매장 안에 들어서면 직원들은 외국어로 제품을 설명해 주고 한국 고객에게는 한국말로 차근차근 제품을 홍보하는 등 직원들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응대에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 고객은 대부분 로드샵 매장에서 Best라고 적혀있는 상품에 관심을 두었으며 설명을 요구하기도 하고 직접 손등에 테스트를 해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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