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강영 과장 “페이스 오프 30 데이즈 프로그램은 홈에스테틱 화장품이다”

▲ 직접판매 브랜드 하이리빙이 신규 화장품 브랜드 떼즈블랑을 선보이고 피부 표면의 각질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페이스 오프 30 데이즈 프로그램’으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사진설명: 페이스 오프 30 데이즈 프로그램/ 사진출처: 하이리빙)
직접판매 전문 브랜드 하이리빙이 신규 화장품 브랜드 떼즈블랑을 선보이며 빗장을 열었다. 이 브랜드는 회원들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도 동일한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게 한 것. 또한 기존의 화장품 브랜드를 정리하고 신규 통합 브랜드 론칭으로 여심을 잡아보겠다는 전략이다.

하이리빙이 첫 번째로 선보인 제품은 피부 표면의 각질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페이스 오프 30 데이즈 프로그램’ 이다. 이 제품은 국내 유명 피부과와 손잡고 가정에서도 피부 전문가에게 관리 받는 듯 맑고 투명한 피부관리 솔루션이다.
 
하이리빙 상품 기획팀 홍강영 과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떼즈블랑은 기존에 있던 화장품 브랜드를 정리하고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라고 설명하고 “이는 불필요한 피부 표면의 각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피부 재생력을 높이는 3단계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천연해초, 제주 산소水, 황금추출물, 비목나무추출물 등 자연에서 얻은 추출물을 바탕으로 개발한 화장품이다. 특히 비목나무추출물은 하이리빙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화장품 원료로 화이트닝 효과가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 과장은 제일 먼저 선보인 라인이 피부 표면의 각질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페이스 오프 30 데이즈 오프라인이라고 밝히고 “회원들 대부분이 값비싼 피부과 시술을 받고 있는 것에 착안해 집에서도 이와 동일한 효과를 저렴하고 간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피부과에서 해초 시출을 받아 해초 효과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이런 효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받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며 칙칙하고 거친 피부 표면의 각질을 걷어내어 균일하고 빛나는 피부로 다시 태어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고 강조했다.
 
테즈블랑 페이스 오프라인에 함유된 주 성분은 해초다. 이 성분은 깊은 바닷속 해초에서 추출한 미네랄, 미량 원소, 뮤코폴리세코라이드, 효소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미네랄과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며 뛰어난 보습력으로 탄력과 투명함을 유지해준다. 특히 해초에서 추출한 마이크로니들 파우더를 함유하고 있는 마린 내추럴 파우더가 피부를 자극해 효과적인 각질 관리는 도와주며, 클리세린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베타클루칸 성분이 함유된 미라클 인 솔루션은 저자극으로 각질 관리를 쉽게 해 준다.
 
이번 페이스 오프 라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 워싱 액티베이터라고 강조하고 “이 제품을 사용하면 각질을 필링해 주기 때문에 피부가 자극을 받기 마련이다. 이러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부드럽게 세안할 수 있다”며 “파우더 제형인 이제품은 한 개 씩 낱개 포장되어 있어 관리 및 사용하기 편하고 저녁 세안 시 한포를 마지막 헹굼물에 넣고 녹인 뒤 팩을 하듯이 얼굴에 여러번 세안하면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4주 관리 프로그램이라고 밝힌 홍과장은 4주를 관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 제품을 사용 후 1~2일차에는 얼굴에서 열이나고 따갑고 얼굴이 붓다가 4일이 지나면 피부가 건조해 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5일차가 넘으면 각질이 일어나 벗겨지지 시작한다”며 “이 과정을 4주 동안 하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효과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홍과장은 기존의 회원들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히고 “지금까지는 회원들에게만 좋은 제품을 선보였다. 하지만 앞으로는 일반 소비자들도 동일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제주도에 연구소와 제조 공장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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