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림 상무, 소비자 접근성 위해 온라인에 주력

▲ (주)뷰티르샤의 송대림 상무는 “르샤는 대중에게 맞춘 메이크업 전문가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르샤)
“르샤는 대중에게 맞춘 메이크업 전문가 제품이다”

(주)뷰티르샤의 송대림 상무는 르샤(LESHA)를 이와 같이 밝히고 “르샤의 가장 큰 특징은 제품 퀄리티는 전문가 제품 수준을 유지하되 대중들의 라이프스타일 및 편의를 고려해 새롭게 리뉴얼 되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송 상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우수한 발색력과 지속력,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 등은 이미 입증된 것과 다름없다고 밝히고 “하지만 기존 르샤 제품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다양한 활동에 맞춰져 구성된 것이기 때문에 뷰티르샤는 제품 퀄리티는 전문가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되 대중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편의를 고려해 새롭게 제품을 리뉴얼했다”고 덧붙였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을 운영하던 뷰티르샤가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수강생들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이 제품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0년 8월 메이크업 전문 코스메틱을 컨셉으로 동화면세점과 롯데면세점에 입점하며 론칭한 브랜드로 알려진 르샤의 컨셉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20~30대 여성의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상징한다. 르샤는 프랑스어로 고양이를 뜻한다.
 
송 대림 상무는 이러한 컨셉에 맞춰 20~30대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라인으로 구성했다고 강조하고 “대중에게 맞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제품인 르샤는 대표제품인 비비크림을 포함해 립스틱, 립글로즈, 아이섀도우, 메이크업브러쉬 등 색조라인과 특이성분을 함유해 기능성을 강화한 뱀독크림, 달팽이크림 등 기초라인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라인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샤는 소비자들과 좀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 보다는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이라는 유통채널이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해외로의 진출을 위해 롯데 면세점, 동화면세점 등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면세점으로의 유통채널 확대로 진행하고 있다.
 
송 상무는 현재 국내 화장품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이지만 그 동안 뷰티업계에서 쌓아온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기존 시장에 없는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을 출시하면서 아직 개척되지 않은 틈새시장을 공략하려 한다고 밝히고 “ 동화면세점, 롯데면세점에 연속 입점하면서 국내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등 화장품 시장에서의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공식 온라인몰인 ‘르샤몰’을 오픈하며 국내 시장을 본격화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르샤는 최근 스크린 속 여배우의 매혹적인 메이크업 룩을 지향하는 르샤 스크린 라인 립스틱 5종, 아이섀도 10종 등 총 15종의 메이크업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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