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 세일로 북적, 다른 매장은 썰렁~

▲ 이니스프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아리따움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각각 3일간 최대 50% 세일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 이니스프리와 아리따움이 각각 독보적인 성황을 이루었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아리따움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각각 3일간 최대 50% 세일을 진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저녁 6시에서 7시 사이 기자가 명동의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 중앙점과 아리따움 매장에 방문했다.
 
이니스프리 경우 두 곳 모두 매장 안에 30여명의 내외국인 방문객들로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방문객들은 인기제품인 크리미 틴티드 립스틱, 블러셔 등 색조라인을 비롯해 전 라인에 걸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마스크 시트 ‘10+10’ 행사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마스크 시트 코너도 인기가 좋았다.
 
아리따움의 방문객들은 20여명으로 대부분 여성들이었다. 아리따움에서는 방문객들이 쿠션 틴트, 모디 네일 등 색조 라인에 집중하고 있었다.
 
반면 이 시각, 주변의 다른 로드샵 매장들은 5~10명 정도의 방문객들로 이니스프리와 아리따움 매장과는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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