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올 상반기 생활용품 판매 화장품과 생리대 각각 1~2위

▲ 올 상반기 유한킴벌리와 쌍용C&B 인기제품들을 모은 ‘코디&크리넥스&뽀삐 베스트 19종’ 딜이 위메프 생활용품 판매 1위를 차지했다(사진출처: 위메프 해당 딜 캡처)
소설커머스 위메이크 프라이스(이하 위메프)에서 유한킴벌리의 제품들이 생활용품 최강자로 확인됐다. ‘코디&크리넥스&뽀삐 베스트 19종’ 은 딜(소설커머스 판매 방식, 이하 딜)을 진행할 때 마다 6만7천67개가 판매되며 1위를, ‘좋은 느낌&화이트’는 25만9천 405개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총 매출액에 따른 순위다.

위메프는 올 상반기 유한킴벌리와 쌍용C&B 인기제품들을 모은 ‘코디&크리넥스&뽀삐 베스트 19종’ 딜이 생활용품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코디&크리넥스&뽀삐 베스트 19종’은 생활에 꼭 필요한 화장지, 키친타올, 미용티슈 등을 25~40%까지 시중 판매가 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특히 이 제품들은 천연 펄프로만 만들어진 유한킴벌리와 쌍용C&B 등에서도 인기가 높은 상품들이다.
 
위메프 생활용품 상반기 판매2위는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화이트'다 . 이 제품은 25만9천 405개(누적판매량)가 판매됐다. ‘좋은느낌&화이트'은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보건 상품 중 하나로, 초특가 2천400원에 판매한 것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었다. 특히 '좋은느낌 울트라 날개 중형 18P+1P'는 위메프에서만 5천개 한정으로 단돈 2천400원에 판매됐다. 이 밖의 제품들은 16~40%의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생활 저장 용기도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올 상반기 동안 18만 5천600개가 팔린 '보르미올리' 의 저장용기는 올 상반기 동안 누적판매량 7만여 개가 판매돼 3위를 차지했다. 이제품의 판매량은 10만7천 585개다. 이 제품은 좋은 품질로 입소문을 타고 딜이 진행될 때 마다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위메프에서는 효자 중 효자 상품이다.
 
'스와니하우스' 정리용품 초특가이벤트 딜은 4위를 차지했다. 다양한 용량과 디자인, 색상으로 선택의 폭이 다양했고, 계절이 바뀜에 따라 집안정리를 위해 구매한 소비자들이 많았다.
 
옷걸이의 혁명으로 불리는 'HEYDAY 논슬립 옷걸이'는 상반기 동안 24만9천964개가 팔려 5위를 차지했다. 이제품은 ▷흘러내림 방지▷목늘림 방지▷어꺠 뿔 방지▷바지걸이 고정기능 ▷상의, 원피스 넥타이, 벨트 등 공간활용 슬림 디자인 등으로 딜을 진행할 때 마다 하루만에 준비된 수량이 팔려나가 등 인기가 높다.
 
이와 관련, 위메프 관계자는 “올 상반기 생활용품의 강세는 휴지류, 생리대와 같은 소형 소비재 위주의 판매가 두드러졌다”며 “당분간 이러한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 같다. 특히 부피가 크거나 시중 판매가 보다 딜 가격이 저렴한 것들이 인기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코디&크리넥스&뽀삐 베스트 19종’ 딜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장지 류로 딜이 시작되자마자 1~2일도 안되서 매진사례를 빚고 있다”며 “특히 뽀삐 7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 기념 고객사은으로 6롤을 더 증정할 뿐만 아니라 ㅅ시중가 보다 최대40% 저렴하게 때문에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한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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