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il 작품 전시와 이벤트, 기념품도 챙길 수 있어

▲ DTRT 팝업 스토어 입구

DTRT 팝업스토어가 재미있는 전시와 이벤트로 행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강남역 부근 CGV 강남점 뒷골목에 위치한 카페 ‘바나나&코’에 오픈한 DTRT 팝업스토어는 입구부터 눈길을 끌었다. 입구 양 옆으로는 비비탄 총 사격장과 DRTR 일러스트를 입힌 BMW 자동차 한 대가 있다.
 
팝업스토어 내부에는 3군데의 전시 공간이 있다. ‘남자의 방’ 이라 부르는 첫 번째 공간에는 드럼세트와 소파 등이 있어 이벤트 기간 내 종종 뮤지션들이 음악을 연주하는 곳으로 사용된다. 두 번째 공간에는 DTRT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된 아티스트 Toyoil(토이오일)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Toyoil이 방문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드로잉쇼를 펼치기도 한다. 세 번째 공간에는 이전 뉴욕에서 1차로 진행했던 DTRT 팝업스토어 현장의 영상과 함께 DTRT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체험도 할 수 있다.
 
▲ 드로잉쇼를 하고 있는 Toyoil
 
특히 Toyoil의 작품 전시공간에는 DTRT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일러스트들과 최근 리뉴얼 패키지에 삽입된 일러스트,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있고, Toyoil이 드로잉쇼를 하는 중간중간에도 방문객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 설명을 하는 등 방문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또 팝업 스토어 내부 곳곳에 스탭들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안내와 설명을 하고 음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기념품도 챙길 수 있다. 카운터에서 진행하는 DTRT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와 팝업스토어 입구에서 진행하는 비비탄 총 사격 이벤트에 참여하면 DTRT 여행용 4종 키트 또는 제품 등을 증정하고 있어 참여하는 방문객들로 붐볐다.
 
한편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며 27일 오후 7시에는 파티를, 28일 오후 7시에는 그루밍 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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