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동면세점에 입점

▲ '꼬달리'가 창원 대동면세점에 25일 입점했다.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꼬달리’가 25일 창원 더시티세븐에 문을 연 대동면세점에 입점했다. 창원 대동면세점은 창원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장한 시내 면세점으로 25일 개장을 마쳤다.

창원 대동면세점은 화장품, 시계, 주류, 가방 등 46개 업체 85개 브랜드가 들어섰으며 그 동안 공항이나 부산 등 다른 지역까지 가야 했던 불편함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꼬달리’는 창원 대동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래디언스 세럼, 디바인오일 등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오직 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듀오’와 ‘뷰티 엘릭시르 듀오’ 제품을 선보인다.

‘꼬달리’ 음재혁 이사는 “동화면세점, 롯데면세점, 진산면세점, 신라 인터넷면세점, 제주항공 기내면세점에 이어 이번 창원 대동면세점에 입점해 더 많은 여행객들에게 ‘꼬달리’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면세점과 백화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꼬달리’는 면세점 외 CJ 오쇼핑과 헬스&뷰티스토어 올리브영, 분스, 롭스 그리고 한국 꼬달리 정식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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